• 흐림동두천 -1.9℃
  • 흐림강릉 -1.5℃
  • 서울 -0.3℃
  • 대전 1.2℃
  • 흐림대구 2.5℃
  • 울산 2.7℃
  • 광주 3.5℃
  • 흐림부산 3.2℃
  • 흐림고창 3.9℃
  • 제주 8.0℃
  • 흐림강화 -1.7℃
  • 흐림보은 1.2℃
  • 흐림금산 1.1℃
  • 흐림강진군 4.3℃
  • 흐림경주시 2.0℃
  • 흐림거제 4.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운동이 전부인 박주현X운동이 직업인 채종협 '이 조합 끌린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파이팅 넘치는 3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4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이하 '너가속')가 첫 방송된다. 박주현, 채종협, 박지현, 김무준, 서지혜 등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안방극장에 젊은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월 8일 배드민턴 실업팀 선수들의 넘치는 파이팅을 담은 '너가속' 3차 티저가 공개됐다. 지금까지 드라마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비인기 종목 실업팀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3차 티저 영상은 "저 기권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채종협(박태준 역)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어 누군가가 "그만두긴 뭘 그만둬. 다른 팀이라도 가든가"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런 채종협이 '운동이 전부인 그녀', 박주현(박태양 역)과 만난다. 그리고 박주현은 채종협에게 "내 눈에는 네 재능이 보이더라. 네가 무시하는 네 재능"이라고 말하며 채종협을 응원한다. 이에 운동에 큰 열정이 없던 채종협과 그의 재능을 알아본 박주현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화면이 전환되고 라켓을 잡느라 부르튼 손, 코트 위에 넘어진 모습, 끝없는 스텝 연습 등 배드민턴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선수들의 노력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유니스의 감독인 조한철(이태상 역)이 "우리 존재의 가치를 보여주자"고 우렁차게 외치며 돈 안되는 비인기 종목 실업팀 소속인 유니스 선수들을 독려한다.

 

마지막으로 박주현과 채종협이 힘차게 날아올라 강렬한 스매싱을 날린다. 두 사람의 우렁찬 "파이팅"은 그동안 가슴에 쌓였던 모든 울분을 터뜨리는 듯하다. 이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뛰게 만든다.

 

이처럼 '너가속' 3차 티저 영상은 박주현과 채종협을 비롯한 유니스 선수들의 파이팅 정신을 담아냈다. 이 짧은 영상으로도 생생하게 전달된 배드민턴 선수들의 열정이 '너가속' 본 방송에는 어떻게 담길지, 또 이는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커져간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새 시리즈 '멜로무비' 최우식-박보영-이준영-전소니 합류! ‘이 케미 벌써 설렌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같은 시간을 그린다. 저마다 짊어진 상처와 트라우마를 내려놓고 꿈, 사랑을 써 내려가는 청춘의 한 페이지가 유쾌한 웃음 가운데 따뜻한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히트메이커 ‘감성 장인’들이 빚어낼 호흡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빅마우스], [스타트업], [호텔 델루나] 등 대중의 신뢰를 받는 연출가 오충환 감독과 [그 해 우리는]을 통해 풋풋한 청춘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 이나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최우식, 박보영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최우식이 맡는 ‘고겸’은 단역 배우에서 평론가가 되는 인물로, 이 세상 모든 영화를 섭렵하는 게 꿈일 정도로 영화를 사랑한다. 그런 고겸의 눈에 멜로 영화의 법칙처럼 너무도 궁금한, 이름부터 마음에 쏙 드는 ‘김무비’가 들어온다. 박보영이 ‘김무비’ 역을 맡아 연기한다. 김무비는 자신보다 영화가 더 소중했던 아버지에 대한 애증과 ‘영화가 대체 뭐길래’ 하는 호기심 섞인 마음으로 영화 업계에 발을 들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