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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유오성, 35살에 영화 ‘친구’ 고등학생 역할 맡아! 어려 보이려다 큰 고통 겪은 내막은?

 

배우 장혁이 ‘라디오스타’에서 차태현, 김종국, 홍경민 등이 포함된 ‘77년생 용띠 클럽’의 서열(?) 1위가 다름 아닌 차태현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장혁은 수중 액션신을 촬영하던 중 물폭탄으로 인해 생사를 오갈 뻔했던 위험천만한 순간을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1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장혁, 유오성, 김복준, 이정, 윤형빈과 함께하는 ‘잡거나 잡히거나’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혁은 김종국, 차태현, 홍경민 등으로 이뤄진 연예계 절친 모임 ‘77년생 용띠 클럽’의 서열(?) 순위를 ‘라스’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장혁은 “용띠클럽의 서열(?) 첫 번째는 차태현”이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과연 절권도와 복싱으로 다져진 장혁, 헬스 트레이너들도 혀를 내두르는 ‘능력자’ 김종국을 제치고 차태현이 서열 1위를 차지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액션 장인이자 ‘한국의 톰 크루즈’로 불리는 장혁은 ‘라스’에서 대역 없이 수중 5m 액션신을 촬영했다고 밝혀 4MC의 감탄을 불렀다고 전해진다. 특히 장혁은 수중에서 맨몸으로 촬영을 하던 중, 물폭탄으로 인해 위험천만한 순간에 놓였던 사건을 들려줘 듣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원조 ‘반항아의 아이콘’ 장혁이 사실은 ‘투 머치 토커’라는 제보가 쏟아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혁의 수다 지옥(?)을 겪은 경험자들의 리얼한 제보가 폭소를 유발한다. 반전 매력을 자랑한 장혁은 ‘연예인들의 개인기 단골’로서 직접 뽑은 워스트와 베스트 성대모사를 투 머치 감상평(?)과 함께 밝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유오성은 자신 대표작 영화 ‘친구’ 촬영 당시 35살이었다고 털어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촬영 당시 고등학생 역할에 맞춰 ‘이것’까지 감행했지만, 그 후유증으로 이어진 촬영에서 어마어마한 고통에 시달렸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더불어 유오성은 “어린 시절 별명이 ‘해피 보이(?)’였다”며 카리스마 속 숨어있던 순두부 속내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그는 “백화점은 무서워서 잘 못 간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말랑 재질’로 4MC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또한 유오성은 박미선과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85학번 동기라며 “미선이가 개그맨이 될 줄은 몰랐다”고 언급한다. 이어 그는 동기들이 ‘황금 라인업’을 자랑한다고 밝혔다고 해, 과연 누가 포함되어 있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장혁이 꼽은 ‘77년생 용띠클럽’ 서열(?) 1위는 오늘(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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