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키박스’ 태연과 키가 상상도 못한 질문을 받고 극과 극 리액션을 선보인다.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태연과 포복절도하는 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2일 첫 공개된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 (제작 SM C&C STUDIO-wavve(웨이브), 연출 장은정 프로듀서 SM C&C 박지영)에서는 첫 회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탱키 남매’ 태연과 키가 대세를 입증한 가운데, 본편의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진솔한 답변, 다양한 꿀팁 공유, 오늘의 탱키박스 아이템 선물 등 알찬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날 기막힌 질문을 받은 태연과 키가 당황을 감추지 못한다. 질문지를 직접 읽은 키는 질문을 미처 다 읽지도 못한 채 폭소를 터트린다. 옆에서 질문을 듣고 있던 태연도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두 귀를 의심한다. 그러면서 “이거 약간 미국식 아니야?”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무슨 질문이 이들을 이토록 당황케 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태연은 납득이 될 만한 상황을 가정하면서 질문자의 마음을 이해해보려 노력한다.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키도 “그러면 얘기가 좀 다르겠다”면서 태연의 말에 공감하는가 하면, ‘깜짝’은 너무 싫어요”라고 열을 올리며 ‘파워 계획형 인간’임을 밝히기도 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태연은 풍부한 리액션으로 옆에서 열심히 맞장구를 치다가 황당한 질문에도 깔끔한 답변을 내놓는 노련함을 과시한다는 후문이어서 공개될 비하인드 영상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황당한 질문을 맞이한 ‘탱키 남매’ 태연과 키의 당황하는 모습과 이들의 참신한 답변이 담긴 ‘탱키박스’ 비하인드 영상은 오늘(13일) 오후 4시 ‘wavve(웨이브)’와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탱키박스’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일주일 뒤에는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에서도 방영된다. 매주 방송 후 토요일 오후 4시에는 ‘탱키박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웨이브), seezn(시즌)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