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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크라임 퍼즐' 윤계상의 ‘빅 픽처’, 조력자 우현과 목숨 건 작전 돌입


 
‘크라임 퍼즐’ 윤계상, 고아성이 끝을 알 수 없는 싸움을 시작한다.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연출 김상훈, 극본 최종길, 기획 KT 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329) 측은 5일, 각기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집념을 불태우는 한승민(윤계상 분)과 유희(고아성 분)를 포착했다. ‘1669’를 죽이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작전에 돌입하는 한승민과, 그가 설계한 크라임 퍼즐을 맞추기 위해 과거의 사건을 추적하는 유희의 모습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크라임 퍼즐’은 서스펜스의 차원이 다른 진실 추격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직조한 미스터리 얼개는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풀가동시켰다. 사랑하는 연인이자 동료였던 한승민과 유희는 돌아올 수 없는 길에 들어섰다. 살인을 자백하고 교도소에 들어간 한승민은 수감번호 ‘1669’를 죽이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시작했고, 유희는 그의 트릭을 깨부수기 위해 두 사람의 시작점인 과거 사건부터 파헤치겠노라 선언했다. 유희가 들춰낸 과거 사건 속 한승민과 유홍민의 악연은 충격 그 자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숨겨진 진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승민과 유희의 추격이 본격화된다. 공개된 사진 속 상처투성이 한승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유철희(전진오 분) 패거리와 혈투도 예고된바, 독기 가득한 그의 날 선 눈빛이 궁금증을 더한다. 본격적으로 ‘빅픽처’를 가동한 그는 터줏대감 이성수(우현 분)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교도소에 들어오기 전부터 이성수와 위험한 계약을 맺었던 한승민, 그가 어떤 계획으로 ‘1669’에 다가설지 궁금해진다.


진실을 향해 직진하는 유희의 모습도 흥미롭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유희는 작은 단서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한다. 그가 드러낼 또 다른 진실은 무엇일까. 이어 공개된 한승민과 유희의 과거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흩어진 진실을 맞추기 위해 과거를 파헤치기 시작한 유희.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과연 두 사람의 과거는 현재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퍼즐이 맞춰지면 드러나게 될 반전이 기대된다.


오늘(5일) 공개되는 3, 4회에서 한승민은 ‘1669’를 죽이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고, 유희는 한승민의 계획에 한발 다가서는 뜻밖의 진실과 마주한다. ‘크라임 퍼즐’ 제작진은 “한승민과 유희의 엇갈린 행보는 예측 불가한 전개를 빚어낸다. 치열한 사투 너머에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는지,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인물들의 욕망도 더욱 적나라하게 부딪히며 폭풍을 몰고 온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 3, 4회는 오늘(5일) 오전 8시 올레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됐다. 또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에는 SKY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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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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