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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아이 톨드 선셋 어바웃 유' 드라마 토크 콘서트, 온라인으로 관객들과 소통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성제)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의 국제초청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된 태국 드라마 <아이 톨드 선셋 어바웃 유(I Told Sunset About You)>의 ‘드라마 토크 콘서트’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태국 드라마 <아이 톨드 선셋 어바웃 유>는 사소한 오해로 절교한 소꿉친구인 주인공 ‘떼’와 ‘오에우’가 중국어 학원에서 재회하며 우정과 사랑을 고뇌하는 청춘 드라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국제초청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20일 국내에서 토크콘서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관객들과 만나며 가깝게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드라마 토크콘서트는 <아이 톨드 선셋 어바웃 유>의 주연배우 ‘피피-크릿 암누야데콘’과 ‘빌킨-푸티퐁 아사라타나쿨’, 조연배우 ‘쿤폴-퐁폴 판야밋’이 내한하여 참석했으며, 온라인 화상 연결로 감독인 ‘나루에벳 쿠노’가 함께했다. 토크콘서트의 진행은 평론가 김선영이 맡았다.

 

토크콘서트에서 감독과 배우들은 드라마의 명장면을 함께 살펴보며 작품 이야기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드라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으며, 온라인 화상 연결로 참여한 50여명의 관객들의 질문에 답하며 흥미롭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태국에서 화상 연결로 참여한 ‘나루에벳 쿠노’ 감독은 인사말과 함께 드라마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감독은 “이 드라마는 구상했을 때부터 소년 두명의 관계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고, 이를 위해서는 아름다운 배경지에서 촬영하는 것이 필요했다”며, “촬영 장소인 푸켓은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환상적인 분위기로 아련한 첫사랑의 배경과 잘 맞았다고 판단해 촬영 장소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빌킨-푸티퐁 아사라타나쿨’은 “드라마 중 물속에서 찍은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새벽 6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오랜 시간 촬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캐릭터의 감정 표현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하여 피피와 함께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며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빌킨-푸티퐁 아사라타나쿨’과 함께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피피-크릿 암누야데콘’은 “저 역시 ‘빌킨’과 함께한 수중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친한 사이인 ‘빌킨’과 함께 캐스팅되어 믿을 수 있는 특별한 사람과 작품을 촬영할 수 있어 기뻤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쿤폴-퐁폴 판야밋’은 “제가 처음으로 데뷔를 하게 된 드라마인데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기쁘다며”며,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서울드라마어워즈 관계자 분들과 많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은 10월 21일(목) 상암 MBC공개홀에서 진행되며, 시상식은 MBC와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시상식 기간인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상암 문화광장에서는 드라마 전시 및 체험존, 드라마 패션 클래스, 드라마 리액션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드라마 스트리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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