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1.7℃
  • 흐림강릉 20.6℃
  • 구름많음서울 23.7℃
  • 흐림대전 22.9℃
  • 대구 22.2℃
  • 흐림울산 22.1℃
  • 광주 21.1℃
  • 흐림부산 23.0℃
  • 흐림고창 21.6℃
  • 제주 24.3℃
  • 흐림강화 23.2℃
  • 흐림보은 21.6℃
  • 흐림금산 21.8℃
  • 흐림강진군 21.9℃
  • 흐림경주시 22.3℃
  • 구름많음거제 23.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풍류대장' 최저점 저승사자 온다! ‘국악 전공’ 박칼린, 특별 심사위원 출격


음악 감독 박칼린이 ‘풍류대장’의 특별 심사위원에 나선다.

 

오는 19일(화) 방송되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4회는 국악계 고수들이 한데 모여 우리 소리의 멋과 맛을 알렸던 1라운드를 마치고 더 치열해진 2라운드를 시작한다.

 

2라운드는 국악 작곡을 전공하고 인간문화재인 고(故) 박동진 명창의 제자이기도 한 박칼린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다. 박칼린은 국악 퍼포먼스 공연 ‘썬앤문’을 연출,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에 일가견이 있는 심사위원이다.

 

박칼린은 국악에 대한 전문성과 냉철한 심사로 ‘심사위원계 저승사자’ 면모를 뽐낸다. 그는 “무섭다”는 참가자들이 속출할 정도로 경연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 특히 박칼린은 참가자들에게 연달아 최저점을 주며 ‘풍류대장’의 ‘최저점 저승사자’가 된다는 후문이다.

 

지난 20년간 국악의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고 지켜보고 있었다는 박칼린이 어떤 심사를 할지 기대를 모은다.

 

‘풍류대장’ 2라운드는 1라운드와 확 달라진 경연 방식으로 심박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심사위원의 올크로스를 받은 20팀 중 10팀이 1라운드 톱10이 되는 가운데, 톱10은 엄청난 혜택이 주어진다. 더 강력해진 경연방식과 혜택으로 반전의 연속이 펼쳐지며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경연의 문이 열린다. 베일에 가려진 톱10의 정체가 누구일지, 그리고 어떤 어마무시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풍류대장’은 1라운드에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실력자들이 총출동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여운이 깊은 음악을 쏟아냈다.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 ‘고막 힐링’ 고영열, ‘마성의 새타령’ AUX(억스), ‘국악 에미넴’ 최예림, ‘국악 싸이’ 최재구 등이 큰 화제를 일으키며 클래스가 다른 음악 경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와 재미로 무장한 ‘풍류대장’ 4회는 오는 19일(화) 밤 9시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국민사형투표’ “오늘(14일) 드디어 개탈 꼬리 잡는다!” 강력 스포
‘국민사형투표’ 오늘(14일) 개탈의 정체가 드러난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 의미심장한 인물 권석주(박성웅 분), 경찰 주현(임지연 분)과 개탈의 쫓고 쫓기는 스토리가 안방극장에 강력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국민사형투표’ 스토리의 핵심 포인트는 개탈의 정체를 밝히고 개탈을 잡아 국민사형투표를 멈추게 하는 것이다. 개탈은 누구도 부여하지 않은 권한을 정의인양 휘두르며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다. 경찰은 대상자가 아무리 악질범이라 할지라도 더는 개탈에 의한 살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막아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 경찰이 가장 먼저 밝혀야 할 것이 개탈의 정체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14일) 방송되는 ‘국민사형투표’ 6회는 극 전개의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지난 5회에서 개탈로 추정되는 인물이 3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 오정호(정헌 분)에게 접근한 것. 그는 자신을 폭발물 처리반이라고 말하며 오정호의 심리를 흔들었다. 단,


영화&공연

더보기
'로키 시즌2' 톰 히들스턴, 오웬 윌슨, 키 호이 콴, 시즌2 주역들의 셀프 PICK 기대 포인트 공개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가 10월 6일 공개를 앞두고 톰 히들스턴, 오웬 윌슨, 키 호이 콴 등 배우들이 직접 꼽은 작품의 기대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먼저 12년간 ‘로키’ 역을 맡아 전무후무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킨 대체불가 배우, 톰 히들스턴은 <로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로키 시즌2>에 대해 “대본과 스토리가 정말 흥미진진하다”라며 완성도 높은 시리즈의 탄생을 자신했다. <로키 시즌2>는 예측불가한 타임슬립 현상을 겪게 된 ‘로키’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한 바,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질 그의 스펙터클한 여정을 기다리게 만든다. 지난 시즌에 이어 ‘로키’와의 더욱 환상적인 케미로 돌아온 ‘모비우스’ 역의 오웬 윌슨은 “<로키 시즌 2>가 정말 기대된다. 지난 시즌을 촬영할 때도 정말 즐거웠지만 이번 시즌2는 더욱 특별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모비우스’의 더욱 깊은 서사가 드러날 것”이라고 밝히며 그간 알려지지 않은 ‘모비우스’의 숨겨진 히스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