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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X윌벤져스X박하남매, 축구장에 모인 이유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 윌벤져스, 박하남매가 한자리에 모였다.

 

9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0회는 ‘우리들의 400번째 추억’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400회를 기념하기 위해 찐건나블리, 윌벤져스, 박하남매가 뭉친다. 함께할 때마다 레전드 웃음을 탄생시키는 아이들이 이번에는 또 어떤 사랑스러움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미소를 선물할지 기대가 커진다.

 

이날 ‘슈돌’ 가족들은 400회를 기념해 축구장에 모였다. 그중 찐건나블리 아빠 박주호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슛돌이가 돌아왔다’ 2기 감독으로 나섰다고. 이에 아이들은 ‘슛돌이’ 2기가 되기 위해 입단 테스트를 진행하며 서로 알아가고, 더욱 친해졌다고 한다.

 

먼저 아이들의 개인기 퍼레이드가 입단 테스트의 재미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나은이의 태권도 시범부터 윌벤져스의 권투, 그리고 하준이의 영어 프리토킹까지. 다재다능한 ‘슈돌’ 아이들의 개인기가 현장 모두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는 전언.

 

이어 슈팅 실력 테스트에서는 기상천외한 슛들이 대거 탄생했다고 한다. 원하는 간식 칸에 골을 넣어야 하는 미션 앞에서 아이들의 깜찍한 승부욕이 발동한 것. 이에 좌충우돌 가득했던 슛돌이 입단 테스트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치열한 슛돌이 입단 테스트를 통과한 아이들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일곱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새로운 케미도 터져 나왔다. 특히 21개월 하연이와 19개월 진우의 세젤귀 케미가 랜선 이모-삼촌들을 심쿵하게 할 예정이라고. 이런 가운데 찐건나블리의 막내로 언제나 누나, 형의 챙김을 받던 진우가 친구 하연이에게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건후, 벤틀리, 하준이는 심부름 원정대를 결성해 5세 동갑내기의 케미를 뽐냈다고. 그러나 자신만만하게 간식을 가지러 간 세 아이가 마주한 것은 셋이서는 들기 어려운 양의 과자와 음료수. 과연 아이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슈돌’ 가족들은 무사히 간식을 먹을 수 있을지 이 모든 것이 밝혀질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함께 해서 더욱 사랑스러운 일곱 아이들의 만남은 오는 9월 26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0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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