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라디오스타' 여자배구 언니 라인 김연경-김수지-양효진이 예측하는 차세대 캡틴은?!

 

월드클래스 배구선수 김연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20 도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16년간의 국가대표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소감을 밝힌다. 특히 김연경은 태극마크를 달고 뛴 마지막 경기가 된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 후 빈 코트를 바라보던 당시 심정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한국 여자배구의 ‘언니 라인’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은 차세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캡틴을 예측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오늘(2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는 배구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스타이자 V리그를 비롯해 일본과 터키, 중국리그에서 활약한 한국이 자랑하는 월드클래스 배구선수이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16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경험했다. 특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뛴 도쿄올림픽에서 9년 만에 4강 진출 신화를 견인해 큰 감동을 안겼다.

 

김연경은 국가대표 은퇴 경기가 된 도쿄올림픽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 후 텅 빈 코트를 바라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어, 이를 지켜보던 모든 이들을 울컥하게 했던 터. 김연경은 “지금까지 대표팀으로 뛴 시간이 필름처럼 스쳐 갔다. 모든 게 끝이구나 싶었다”며 당시 심정을 고백, 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소감을 들려준다. 이어 선수 생활 최초로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린 속내까지 모두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연경은 세르비아전 당시 경기장에 울려 퍼진 트레이드 마크(?) ‘식빵’ 사자후 덕분에 식빵 CF 모델에 등극했다고 고백한다. 김연경은 “CF 촬영 때 자꾸 ‘식빵’을 시키더라. 평소에는 ’식빵’을 잘 안 한다”라며 대반전 고백을 해 시선을 강탈한다.

 

김연경과 함께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V리그 간판’ 김수지, 양효진의 속마음도 공개된다. 양효진은 2016 리우올림픽부터 세대교체를 준비했다며 “동메달 결정전 당시, 김연경을 보고 마지막을 직감했다”고 털어놓는다. 양효진이 국가대표 은퇴를 실감한 순간은 어떤 장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김수지는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니 한 점 한 점이 아까웠다”며 당시 심정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이어 한국 여자배구의 한 세대를 책임진 ‘언니 라인’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은 후배들의 선전을 응원하며 김연경의 뒤를 이어받을 국가대표팀 ‘차세대 캡틴’을 예측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배구 인생의 동반자이자 25년 지기 김연경과 김수지는 끊임없이 서로 구박을 주고받는(?) 절친 케미를 뽐낸다. 두 사람은 국가대표 시절 에피소드 대방출과 절친 폭로전을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영원한 캡틴 김연경이 들려주는 국가대표 은퇴 소감은 오늘(2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7인의 부활’ 엄기준 덫에 걸린 이준X윤태영 구한 황정음, ‘메두사’ 정체 발각 위기
‘7인의 부활’ 메두사 황정음이 정체 발각 위기에 놓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5회에서 민도혁(이준 분)을 돕는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의 존재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메두사의 존재를 알게 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는 그의 목소리를 이용해 민도혁과 강기탁(윤태영 분)을 잡을 살벌한 계획을 세웠고, 매튜 리의 눈을 피해 두 사람을 구하는 금라희의 모습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민도혁과 강기탁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약혼식이 열린 틈을 타 아무도 없는 매튜 리의 집으로 향했다. ‘루카’의 본체가 있는 비밀의 방으로 들어선 두 사람은 곧장 이휘소(민영기 분)의 USB를 이용해 로그인했고, 루카의 실체를 마주했다. 민도혁은 수많은 데이터 중 이휘소의 영상에서 ‘메두사’ 이야기를 하는 어릴 적 방다미(오윤성 분)의 모습을 발견했다. 민도혁은 메두사가 방다미와 연관 있는 사람일 것이라 확신했고, 강기탁에게 이 사실을 전하며 그동안 메두사에게 정보를 받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때, 매튜 리가 루카에 접속해왔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