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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빵러버 노사연 “너네 폭탄제거반 해봤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5회 게스트 노사연이 '최애빵'인 맘모스빵에 얽힌 눈물 나는 사연을 고백한다.

 

즉석에서 펼쳐진 '빵집 미팅' 상황극에 몰입한 노사연의 미(美)친 연기력에 4MC가 박장대소했다고 전해져 대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진선미 연출)에서는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러버' 노사연이 5회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보컬 선생과 3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할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빵생빵사' 노사연을 위해 제작진은 웰컴 푸드로 각종 빵을 준비한다. 노사연은 빵을 하나하나 깐깐하게 검열하는 모습으로 4MC를 긴장케 한다. 특히 맘모스빵에 대해 그녀는 “맘모스빵이 태어날 때부터 내 최애빵은 맘모스빵이였어”라며 맘모스빵에 얽힌 추억을 꺼내 눈길을 끈다.

 

노사연은 학창 시절 미팅 핫플레이스인 빵집에서 “내가 (미팅) 주선자였고, 처음에 만났을 때는 나도 설렜지. 그러다 결국 하나둘 빠져나가고 맘모스빵과 나만 남는다. 얘만 보면 눈물이 나”라며 맘모스빵과 알고 보니 '애증(?)'의 관계임을 털어놔 분위기를 숙연케 한다.

 

이에 더해 그는 4MC에게 “너네 폭탄제거반 해봤니?”라고 질문하면서 대학생이 된 이후 미팅에서 만난 훈남 학생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노사연과 훈남 학생의 썸(?) 스토리에 대리 설렘을 느끼는 것도 잠시, '고대 출신'인 성시경이 “죄송합니다”라고 대리 사과를 했다고 전해져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노사연은 자신이 폭탄제거반이 된 경위를 설명하면서 상황극을 맛깔나게 연출해 4MC를 배꼽 잡게 한다는 후문이다. 노사연에게 성시경이 대리 사과를 한 이유와 MC들을 박장대소하게 한 노사연의 신들린 연기력은 오는 13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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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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