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X네쌍둥이, 함께 하는 인생 첫 바다 나들이, 동시다발 울음 폭발 '난리 법석'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와 젠이 네쌍둥이와 만난다.

 

8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3회는 ‘작지만 큰 영웅’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넷둥이’ 네쌍둥이 가족을 만나 왁자지껄한 하루를 보낸다. 스케일부터 남다른 이들의 만남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날 사유리와 젠은 엄청난 확률을 뚫고 세상에 태어난 넷둥이 집을 방문했다. 자연적으로 넷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0.0001%. 탄생부터 기적이었던 넷둥이의 일상을 SNS로 지켜보며 응원하던 사유리가 이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나선 것이다.

 

둘도, 셋도 아닌 네쌍둥이가 함께 자라는 집의 풍경은 여느 집보다 네 배나 더 시끌벅적했다. 밥을 먹을 때도, 옷을 입을 때도 4인 4색 개성을 뽐내는 아이들 덕분에 엄마, 아빠 모두 한시도 쉴 틈이 없었던 것.

 

매일매일이 스펙터클하기에, 다양한 체험은 엄두를 못 내는 넷둥이 가족을 위해 사유리는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그가 준비한 것은 바로 국수 촉감 놀이와 바다 나들이. 특히 바다 나들이는 넷둥이와 젠 모두에게 인생 첫 경험이라 더욱 특별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젠까지 다섯 아이가 함께한 나들이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특히 동시에 여러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며 험난한 하루를 예고했다고. 이런 가운데 모래를 처음 만져본 젠은 신기한 촉감에 맛을 보려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과연 젠과 넷둥이의 만남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이들은 무사히 바다 나들이를 마칠 수 있을까. 좌충우돌 가득했던 다섯 아이들의 하루는 오는 8월 8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9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수사반장 1958', 이제훈과 형사들의 다이내믹 수사기! 스토리 티저 영상 공개
MBC는 오는 19일 금요일에 첫 방송될 예정인 새로운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스토리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제훈을 비롯한 형사 4인방의 활약을 예고했다. 장재훈과 홍석우가 기획하고,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본 작품은 김영신 작가의 극본과 박재범 크리에이터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된 결과물로, ㈜바른손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새 지평을 열 '수사반장' 시리즈의 프리퀄로서, 1958년 서울에 부임한 박영한 형사와 그의 개성 넘치는 동료들이 부패한 권력에 맞서며 진정한 형사로 거듭나는 여정을 그린다. 야만적인 시대 속에서도 정의를 위해 싸우는 이들의 모습은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며, 아날로그 수사 방식의 낭만과 유쾌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훈 감독과 MBC 드라마 IP 개발팀, 그리고 다수의 히트작을 배출한 박재범 작가 등 업계 내 뛰어난 인재들이 의기투합하여 본 작품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수사물에 최적화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토리 티저 영상은 박영한 형사의 강인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영화&공연

더보기
뮤지컬 '광염 소나타' 멜로디 위크 종료, 본 공연 호평 속 순항
뮤지컬 '광염 소나타'가 멜로디 위크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본 공연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광염 소나타'는 죽음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게 된 천재 작곡가가 또 다른 영감을 위해 살인을 거듭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극. 죽음에 다가설수록 세상에 없는 아름다운 곡을 완성시켜 나가는 작곡가 '제이'(J), 제이의 오랜 친구이자 음악적 뮤즈 '에스'(S), 자신의 성공을 위해 제이를 파멸로 이끄는 저명한 교수 '케이'(K) 등이 중심 인물이다. 세 사람의 격렬하고도 서글픈 이야기가 매력적이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3중주 라이브 밴드와 배우들이 직접 완성해 내는 하모니가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관객들은 “살인이라는 소재와 대비되는 아름다운 선율이 백미”라거나 “팽팽하게 오가는 감정들에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는 등의 감상평을 남기며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연주, 넘버, 연기, 서사.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극이다.”, “엔딩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꼭 다시 봐야겠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양지원, 김지철, 현석준, 박준휘, 김경수, 유승현, 유태율, 김준영, 이시안, 이병근, 이현재가 출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