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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지켜보고 있다' 주변 CCTV로 밝혀지는 사건의 실마리! 오는 8월 26일 첫 공개!

 

 

티빙 오리지널 ‘지켜보고 있다’가 오는 8월 26일 첫 공개를 확정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 새로운 크라임 팩츄얼 드라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켜보고 있다’는 우리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사건이지만 그 내막은 잘 모르는, 그런 범죄사건의 이면을 사실적으로 다룬 크라임 팩츄얼 드라마. CCTV 형식으로 표현된 새로운 구성으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안길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지켜보고 있다’ 메인 예고편에는 자취방, 엘리베이터, 차 안, 오피스텔, 게스트 하우스 등 일상 공간에서 우리가 겪을 수도 있는 범죄 사건들이 담겨있다.

 

데이트 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매매(랜덤채팅 성매매), 직장 내 성희롱, 게스트 하우스 살인사건 등 주변 CCTV 수천 개의 눈들에 포착된 그 날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리얼하게 보여주며, 가해자가 범죄 타깃인 피해자들을 지켜본다는 의미 외에도 범죄 현장의 모든 현실을 우리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강력범죄는 하루 평균 1,300건으로, 그 중 미검거율은 약 30%에 달한다. 이처럼 ‘지켜보고 있다’는 우리 주변에 숨겨져 있는 수천 개의 CCTV라는 ‘제3의 눈’을 통해 그 날의 사건 실마리를 밝혀내며, 범죄사건이 일어나는 곳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줄 계획이다.

 

범죄의 이면을 CCTV라는 독특한 앵글과 구성으로 새롭게 다룬 크라임 팩츄얼 드라마 ‘지켜보고 있다’는 오는 8월 26일 목요일, 대망의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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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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