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0.7℃
  • 흐림서울 1.6℃
  • 연무대전 0.9℃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4.3℃
  • 흐림광주 3.8℃
  • 흐림부산 5.2℃
  • 흐림고창 0.4℃
  • 제주 9.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2.4℃
  • 흐림거제 5.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알고있지만,’ 한소희X송강 ‘꽁냥꽁냥’ 작업실 데이트 스틸컷 공개

 

‘알고있지만,’이 잠든 연애 세포도 깨울 설렘 포텐으로 토요일 밤을 물들인다.

 

오는 6월 19일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극본 정원, 제작 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원작 네이버웹툰 <알고있지만>(작가 정서)) 측은 1일, 분위기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소희와 송강의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아찔한 첫 만남부터 달콤한 캠퍼스 데이트까지, 두 청춘 배우의 로맨스 ‘만렙’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지나치게 달콤하고 아찔하게 섹시한, 나쁜 줄 알면서도 빠지고 싶은 스물두 살 청춘들의 발칙한 현실 연애가 가슴 뛰는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특히, 대세 청춘 배우 한소희와 송강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랑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흔들리는 스물둘 청춘. 이들이 보여줄 연애의 민낯을 두 배우가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 송강의 로맨틱 모먼트가 설렘을 자아낸다.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앞선 티저 영상에서도 화제를 모은 유나비, 박재언의 첫 만남이다. 유나비의 손목에 무언가를 그리고 있는 박재언. 첫 만남부터 비범하고 치명적인 그의 ‘심쿵’ 스킬이 흥미롭다. 유나비 맞춤 다트 강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나비의 손목과 어깨를 감싸고 있는 박재언의 손길이 심장을 간질인다.

 

또 다른 사진 속 유나비와 박재언은 모두가 떠난 작업실에 단둘이 앉아 있다. 유나비는 사뭇 진지한 얼굴로 작업 노트를 살피고 있고, 이를 바라보는 박재언의 얼굴엔 장난기 가득한 웃음이 어려 있다. 작업실 데이트는 캠퍼스 밖까지 이어진다. 봄날의 저녁, 흐드러진 벚나무 아래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다. 그러나 아름다운 순간만이 그들 관계의 전부는 아니다. 이에 달콤하고 아찔한, 뜨겁고도 차가운 극단의 감정을 오가며 감정에 서투른 청춘들이 겪는 연애의 모든 것을 가감 없이 그려낼 한소희, 송강의 시너지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소희는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를 연기한다. 겉보기에는 담백하고 쿨해 보이지만 남모를 트라우마가 있다. 허무한 첫사랑이 끝나고, 다시는 운명적인 사랑을 믿지 않겠다고 다짐한 그이지만 박재언을 만난 후 순식간에 그의 궤도로 빨려들어 간다. 송강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을 맡았다. 자신이 가진 매력을 잘 알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줄도 아는 인물.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마음을 오롯이 내어주지 않는 비연애주의자 박재언의 시야에 어느 날 유나비가 날아들면서 낯선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첫 만남부터 서로를 향한 강렬한 끌림을 느낀 두 사람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관계로 접어들며 아슬아슬한 로맨스 텐션을 그려갈 전망이다.

 

‘알고있지만,’ 제작진은 “한소희, 송강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유나비와 박재언의 관계와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나가고 있다. 두 대세 배우의 시너지가 짜릿한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바라만 봐도 두근거리는 케미스트리로 토요일 밤을 수놓을 청춘들의 리얼한 연애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은 10부작으로 주 1회 편성을 확정 지었다. 오는 6월 19일(토)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세븐틴 특유 하이 텐션 가득한 장기 자랑으로 웃음+감동 동시에 안겨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나나투어’를 통해 믿고 보는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지난 2일 오후 10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방송된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EP5에서는 세븐틴 특유의 하이 텐션 가득한 예측 불가 장기 자랑이 펼쳐졌다. 세븐틴은 “연습생 평가회 하던 느낌”이라며 엄청난 긴장감과 부담감 속에 최고급 세트로 꾸며진 ‘나나투어 장기 자랑’ 무대에 섰다. MC 승관의 톡톡 튀는 입담과 함께 장기 자랑이 진행된 가운데 첫 번째 참가자로 호시, 원우, 승관이 무대에 올라 스모크 챌린지를 선보였다. 호시, 원우, 승관은 가스 점화기를 이용해 실제 불을 붙이는 퍼포먼스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 참가자는 조슈아, 디노였다. 조슈아의 기타 연주에 맞춰 디노는 버논의 취미인 ‘영화 보기’와 정한의 저녁 메뉴였던 ‘카레’를 주제로 즉석에서 노래를 불렀다. 애절함 속 재치 있는 펀치 라인의 가사에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준은 장장 2시간 동안 연습한 카드 마술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고, 원우는 코로 리코더를 연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파묘'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 2차 캐릭터 포스터 4종 공개!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며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파묘>가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프로페셔널한 인물들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커다랗게 새겨진 로고와 함께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의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잡아 끈다. 먼저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최민식)의 포스터는 40년 이상 명당만을 찾아온 전문가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작품 속 그가 펼칠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이 눈을 감은 채 굿을 준비하는 모습은 <파묘>만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유해진)의 포스터는 대통령을 염하던 베테랑 장의사의 품격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도현)의 비주얼은 축문을 새긴 모습으로 한층 강렬한 인상을 주며 그의 역할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험한 것’이 나오고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는 각 분야 전

라이프

더보기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구입하시고 온누리상품권 받아가세요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2월 2일(금)부터 2월 8일(목)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이다. 소비자들은 행사 추진 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본인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소비자의 설 성수품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행사의 참여 시장을 농축산물 130개소, 수산물 85개소로 확대하였다.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2월 2일)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2월 5일)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환급행사 및 농축수산물 수급동향을 점검한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행사 첫날인 2월 2일 군산 수산물종합센터를 방문한다. 송 차관은 시장 내 수산물 점포를 돌아보며 수산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살피는 한편, 환급행사 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도 직접 환급하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