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매직유랑단’에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역 ‘미스트롯1’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28일,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불러온 TV조선 ‘미스트롯1’ TOP8(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숙행, 김소유, 강예슬)과 KBS2 ‘트롯 전국체전’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이 출연해 트로트계의 왕좌를 두고 피 튀기는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미스트롯1’ TOP8 완전체의 케미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동안 ‘미스트롯1’ TOP8은 코로나19로 인해 ‘미스트롯’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완전체로 공식 석상에 나서지 못했다. 오랜만에 ‘미스트롯1’ TOP8 완전체로 공식 석상에 등장한 이들은 1년 만에 만나 호흡을 맞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고 전해져 ‘미스트롯1’ TOP8 완전체 활동에 목말랐던 시청자의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트롯 전국체전’ TOP8의 무대 역시 현장에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트로트 가문의 왕좌를 탄탄하게 지키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 TOP8은 뛰어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넘치는 끼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코로나19로 지친 시청자의 웃음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트롯 매직유랑단’은 단장 송가인, ‘트롯 전국체전’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이상호, 이상민, 최향, 한강)과 신미래가 출연해 의뢰인의 고민에 어울리는 트로트 무대를 즉석에서 꾸미는 프로그램으로, ‘미스트롯1’ TOP8 완전체와 ‘트롯 전국체전’ TOP8의 출연분은 28일 오후 10시 40분 KBS2에서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