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4℃
  • 구름많음강릉 1.3℃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3.5℃
  • 맑음부산 6.5℃
  • 맑음고창 2.5℃
  • 구름많음제주 7.0℃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2.1℃
  • 맑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SB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 ‘좋은 사람’ 류수영 빙의 ‘스태프에 요리 대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가 류수영 따라잡기에 나선다.

 

3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해조류’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앞서 이영자를 짝꿍으로 맞이했다가 이영자에게 몰래카메라 복수를 당한 이경규는 2020년 이루지 못한 꿈, 2021년 예능 대상을 꿈꾸며 이미지 메이킹에 돌입한다.

 

이날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앞서 이경규는 “배우 류수영을 보니까 스태프들에게 음식을 많이 만들어주더라.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편스토랑’이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 편스 빌런 앵규리 이경규와는 어울리지 않는 발언이었기 때문. 참고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요리를 할 때마다 스태프들에게 대접하고 그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진정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이 포착되곤 했다. 이경규가 류수영의 이런 모습을 닮겠다고 한 것.

 

이경규의 갑작스러운 선언에 스태프들 모두 놀라 입을 쩍 벌린 가운데, 진짜로 이경규는 대용량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날 이경규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은 막국수. 물론 류수영과는 다른 이경규만의 비법으로 완성된 막국수였지만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잠시 당황해하면서도 일단 맛있게 폭풍 흡입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경규가 스태프들이 먹고 있는 모습이 잘 찍히는 게 맞느냐며 잔소리를 시작한 것. 뿐만 아니라 그렇게 식사를 시작한 스태프들이 어느 정도 먹자 충분히 먹었다며 그만 먹으라고 재촉을 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자신의 미담은 직접 만드는 셀프 미담 제조기 이경규. 예능 대부 이경규의 류수영 따라잡기, 억지 미담 제조에 당황한 ‘편스토랑’ 스태프들의 솔직한 반응까지. 포복절도 웃음이 빵빵 터질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월 19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