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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조커박 박나래, 허물(?)까지 벗어 던지고 신체 검사! 믿을 수 없는 결과에 현실 부정!

 

‘나 혼자 산다’에서 한의원을 찾아 검진을 받은 박나래의 건강 상태가 적나라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검진 결과에 큰 충격을 받은 박나래는 자연 속 슬로 라이프를 결심했다고 해 그 결과가 어땠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박나래의 열 뻗치는 건강 검진 결과를 공개한다.

 

할머니 약을 짓기 위해 한의원을 방문한 박나래는 한의사의 권유로 체열 검사를 받는다. 꼼꼼하게 문진표를 작성하고 각종 검사까지 마친 박나래는 키와 몸무게를 재는 신체 검사기 앞에서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휘황찬란한 허물(?)을 벗어 던진 박나래는 비장한 자세로 신체 검사기에 올라서고 이내 측정이 시작된다. 측정 결과를 확인한 박나래는 다급하게 재검사를 요청했고 믿을 수 없는 재측정 결과에 “왜 이런 결과가 나왔죠?”라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다고.

 

검사 결과를 보고 난 후 심각하게 변한 박나래의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문진표를 확인한 한의사는 “원래 식욕이 많지 않으세요?”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다이어트 때문에 식욕을 줄였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는 한의사에게 박나래가 소름끼치는 고백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지한 고백에 당황한 한의사는 다른 방법을 제안했고 박나래는 불현듯 생각난 질문을 던져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마지막으로 적나라한 체열 검사 결과를 마주하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해 그 결과가 어땠는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의사는 걱정하는 마음으로 “차분한 게으름에 익숙해지면 좋다”고 조언했고 전원 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진 박나래는 ‘차분한 게으름’을 실천하기 위해 자연 속 슬로 라이프를 결심한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잠시 벗어나 ‘조커박’에서 자연인으로 변신한 박나래의 차분한 하루가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의 적나라한 건강 상태와 그녀의 꿈 같은 전원 라이프의 시작은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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