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1.6℃
  • 구름많음강릉 27.8℃
  • 구름조금서울 32.7℃
  • 구름많음대전 32.2℃
  • 구름많음대구 26.7℃
  • 구름많음울산 25.7℃
  • 구름많음광주 31.7℃
  • 구름많음부산 30.1℃
  • 구름조금고창 31.4℃
  • 맑음제주 30.9℃
  • 맑음강화 30.3℃
  • 구름많음보은 30.9℃
  • 구름많음금산 31.0℃
  • 흐림강진군 31.1℃
  • 흐림경주시 24.8℃
  • 흐림거제 28.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vs이유리vs김재원vs박정아, 역대급 극찬! 설특집 우승자 누구?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늘(12일) 21번째 우승메뉴가 탄생한다.

 

2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10분 KBS 2TV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방송된다.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더욱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 설 특집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대결의 결과가 공개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가장 먼저 ‘편스토랑’ 출시왕 이경규는 ‘김치 치즈 파스타’를 최종메뉴로 내놓는다. 면역력 강화 음식으로 각광받으며 K푸드 대명사로 주목받는 ‘김치’. 이경규는 ‘김치’를 치즈 파스타에 접목시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하는 메뉴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치의 세계화”를 자신 있게 외친 이경규는 ‘김치 치즈 파스타’로 또 한 번 우승과 출시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까.

 

이어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 역시 ‘김치’의 세계화를 위한 메뉴를 완성했다. 바로 ‘버터 김치 수제비’이다. 이유리는 버터로 풍미를 더한 김치 수제비를 완성했다. 특히 만두피를 수제비로 활용한 아이디어는 쫀득한 식감과 간편함까지 모두 잡았다는 극찬을 이끌었다고. “세계 4대 스프를 노리겠다”는 이유리의 귀여운 포부가 우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첫 출연부터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 김재원은 중독성 강한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고려한 야식 메뉴 ‘고들빼기 두루치기’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고들빼기 두루치기’는 돼지고기를, 쓴 맛을 맛있게 잡은 고들빼기 김치와 함께 특제 양념장으로 볶아낸 음식이다. 등장부터 셰프 어벤져스의 시각, 후각, 미각을 모두 사로잡은 ‘고들빼기 두루치기’가 김재원에게 또 한번 우승을 안겨줄까.

 

마지막으로 21개월 아윤이의 프로 엄마 박정아는 남녀노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백김치곶감말이’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백김치곶감말이’는 달콤 끝판왕 곶감을 상큼한 백김치로 돌돌 말아 만든 디저트 메뉴. 여기에 치즈, 버터, 견과류 등을 더해 맛과 식감까지 잡았다. 우리 아이가 먹을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편셰프에 출격한 박정아가 첫 도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결은 긴장감이 극대화되는 1대1 데스매치 형태로 진행된다. “나무랄 데 없다”, “단점을 찾을 수 없는 요리”, “외국 어디에 내놔도 좋아할 맛” 등 역대급 극찬이 쏟아진 가운데 과연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박정아 중 누가 우승자가 될까.

 

이 모든 것은 2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탄생한 21번째 출시 메뉴는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서 완제품과 밀키트 2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방송 직후 온라인 마켓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2023 & ACFM 2023 아름다운 빛의 에너지를 담아낸 공식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10월 4일(수)부터 10월 13일(금)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와 마켓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회전하는 프리즘을 통과한 다채로운 색과 형체의 빛이 조화로운 상호작용으로 파생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다. 마치 영사기의 렌즈를 통해 스크린에 드리워진 빛을 연상케 하는 가운데, 검은 배경 위에 아름답게 어우러진 빛은 저마다 깊고 찬란한 서사를 가진 각양각색의 영화들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동시에 눈부신 빛의 에너지로 가득한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를 상징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빛과 유리를 매체로 탐구를 이어가고 있는 신봉철 작가의 ‘나의 별에게’(2022)를 원작으로 하여 부산현대시각디자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순대 미술감독이 기획, 디자인했다. 그는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대면 행사로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내며 화제를 모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역시 다채로운 영화와 함께 다시금 관객과 호흡하는 영화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화)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