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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임영웅, 무대 정중앙에서 관객들 함성에 눈시울 붉혀

 

“무대에 너무 서고 싶었습니다! 이 함성소리가 듣고 싶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설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언택트 안방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2일(금)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2회에서는 TOP6가 오랜만에 관객들과 온라인으로 만나는 ‘언택트 안방 콘서트’가 펼쳐진다. 그동안 TOP6가 ‘사랑의 콜센타’ 무대에서 열창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곡은 물론이고, 오직 ‘TOP6 언택트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새롭고 신선한 무대들로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무대에 오른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직접 눈으로 관객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상황. 곧이어 무대 전면 LED 화면에 각각의 장소에서 응원을 보내는 관객들이 등장하자 TOP6는 한동안 관객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시선을 고정한 채 감격을 드러냈다.

 

이어 임영웅은 “무대에 너무 서고 싶었다”라면서 “관객 분들을 만나 뵙고 손잡고 싶다”라며 그동안 목말랐던 관객들과의 호흡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또한 TOP6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관객들을 향해 영탁 역시 “이 함성 소리가 듣고 싶었다”라고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그동안의 아쉬운 심정을 터트려냈다.

 

특히 무대 정중앙에 선 임영웅은 관객들이 지르는 함성을 듣더니 순간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TOP6 뿐만이 아니라 ‘사랑의 콜센타’ 센타장인 MC 김성주와 관리팀장인 붐도 관객들이 쏟아내는 애정에 감사함을 전한 터. 더욱이 관객들이 써 보인 MC들에 대한 응원 문구를 읽어보던 김성주가 결국 눈물을 쏟아내면서 현장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또한 ‘감성 장인’ 임영웅과 ‘국민 손자’ 정동원은 힐링 귀호강을 안기는 색다른 무대를 꾸며 관객들을 먹먹하게 했다. 지난 ‘고음의 신’ 특집에서 정동원과 임태경이 불러 원곡자 임형주의 극찬을 이끌어냈던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듀엣으로 선보인 것. ‘언택트 안방 콘서트’를 촉촉하게 적셔줄 두 사람의 듀엣 무대가 어떤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은 시청자들을 위해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TOP6 언택트 안방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설날 당일,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나 힐링과 위로를 주고받은 TOP6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2회는 오는 12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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