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6.0℃
  • 서울 4.5℃
  • 구름조금대전 5.6℃
  • 연무대구 8.1℃
  • 연무울산 8.9℃
  • 맑음광주 8.1℃
  • 연무부산 9.4℃
  • 구름많음고창 6.4℃
  • 구름조금제주 11.7℃
  • 구름많음강화 3.5℃
  • 구름많음보은 3.3℃
  • 구름많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8.7℃
  • 구름조금경주시 8.3℃
  • 구름조금거제 9.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와썹맨’ 박준형 X ‘갓세븐’ 잭슨, 딸 뻘 초등학생과 ‘우리말 겨루기’ 대결, 과연 승자는?

 

‘우리말 겨루기’ 전설의 콤비 박준형과 잭슨이 5년만에 다시 뭉쳤다.

 

12일(금) 공개 예정인 스튜디오 룰루랄라 ‘와썹맨’에 ‘갓세븐’의 잭슨이 출연, 박준형과 한국어 실력 대결을 펼친다. 박준형과 잭슨은 5년 전 한 방송사의 ‘우리말 겨루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기상천외한 오답으로 큰 웃음을 안기며 교양프로그램을 레전드 예능으로 만든 바 있다.

 

이번 영상은 설날을 맞아 ‘와썹맨 배 우리말 겨루기’ 특집으로 진행된다. “우리 발전 많이 했어” 라며 자신감을 내뿜는 그들의 한국어 실력은 과연 5년 동안 얼마나 늘었을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대결은 개인전이 아닌 팀 전으로 박준형과 잭슨이 한 팀을 이루어 끝말잇기, 스피드 퀴즈, 받아쓰기 등 다양한 한국어 게임을 진행한다. ‘덤앤더머 콤비’에 맞설 상대팀은 파주에서 온 초등학생 어린이 두 명. 어린이 둘의 나이를 합친 것 보다 나이 많은 잭슨, 그리고 어린이 부모님 보다 더 나이 많은 박준형은 과연 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떤 대결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5년만에 뭉친 박준형과 잭슨의 티키타카는 매 순간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 있게 오답을 써낸 박준형을 향해 잭슨은 “충동적인 행동하지 말랬지!” 라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문제를 내는 사람도 맞히는 사람도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대 환장 파티’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났을 지, 오늘 공개되는 본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 스튜디오 산하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와썹맨’은 god 박준형이 핫 한 인물과 핫플레이스를 찾아가 소개하는 웹 예능 콘텐트다. 현재까지 232만 구독자를 모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박준형X잭슨, 덤앤더머 콤비와 함께 하는 ‘와썹맨’ 우리말 겨루기 편은 12일(금) 오후 5시 ‘와썹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설파일럿 '송스틸러' 같은 곡 다른 느낌, '잠깐 시간 될까' 애절 임정희 vs 청량 이무진...관객의 선택은?
MBC 설 파일럿 예능 '송스틸러'에서 임정희와 FTISLAND 이홍기가 스틸 무대를 선보인다.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파트너끼리 서로의 곡을 훔치는 '1:1 스틸전'과, 둘이 한 팀이 되어 다른 사람의 곡을 훔치는 ‘듀엣 스틸전’으로 진행된다. 12일 공개되는 1:1 스틸전에서는 임정희가 이무진의 ‘잠깐 시간 될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무진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잠깐 시간 될까’는 아무도 못 뺏을 것”이라며 내기까지 했다고 밝혀져 임정희가 선보일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이무진의 원곡이 고백하기 전의 설렘을 담았다면, 임정희의 편곡은 이별 후의 짙은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하며, “자신감 넘쳤던 이무진을 불안에 떨게 했다”고도 전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더불어 초통령의 자리도 임정희에게 뺏길지 모른다는 전현무의 질문에 “이미 아이브에게 넘어간 지 오래”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이어 이홍기는 1:1 스틸전에서 정용화의 솔로 데뷔곡 ‘어느 멋진 날’을 선곡해 기대를 모은다. 정용화는 이 곡에 대해 “피와 살이 들어간 가장 사랑하는 곡”이라



라이프

더보기
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