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5℃
  • 구름조금강릉 -0.3℃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1.5℃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0.6℃
  • 맑음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5.5℃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4.0℃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싱어게인' TOP10 30호,33호, 37호 47호, 63호 가수 세미 파이널 ‘한 마디’ 공개

 

‘싱어게인’ TOP10 가수들이 ‘세미 파이널’ 무대 밖 떨리는 소감을 전해왔다.

 

2월 1일(월) 방송되는 JTBC와 디스커버리 채널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연출 김학민, 박지예 / 기획 윤현준)(이하 ‘싱어게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TOP6 선발을 위한 세미파이널 대전이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주 이미 일대일 승부를 치른 김준휘-이정권, 이소정-이무진에 이어 최예근, 정홍일, 이승윤, 유미, 태호, 요아리가 번호가 아닌 진짜 이름을 내걸고 무대에 오른다. 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앞에 선 TOP10 가수들(30호 이승윤, 33호 유미, 37호 태호, 47호 요아리, 63호 이무진)의 각오 한 마디를 들어봤다.

 

‘화제의 가수’ 30호 이승윤은 “’싱어게인’을 통해 어떤 음악인이 되어야 할지 답을 얻고 싶었는데, 이제는 ‘싱어게인’ 무대가 질문을 던져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나는 유별나게 특별한 음악을 하려는 사람은 의외로 아니다. 그저 하고 싶은 것들을 다양하게 시도해보는데 그게 때로는 신선하고 때로는 친절하게 보이는 것 같다. 사람들이 취향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주 자신만의 스타일로 박효신의 ‘숨’을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마지막 TOP10의 주인공이 됐던 33호 유미는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세미 파이널 대전은 나에게 도전이다. 그동안 가수 유미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것을 담은 무대가 될 것 같다. 무대에서의 4분, 그 무게를 내가 어떻게 가지고 갈 수 있을지 스스로도 궁금하다”라며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에 띄는 착장과 함께 등장한 37호 태호는 “이번 무대에서는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음악, 의상, 헤어 등에도 신경을 많이 써 꽉 찬 무대를 만들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싱어게인’에서 나만의 색깔, 하고 싶은 음악을 맘껏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김태호’라는 이름으로 힐링과 웃음,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47호 요아리는 “작년이 힘든 한 해였지 않나. 그로 인해 고생스러웠던 모든 것들과 ‘작별’하자는 의미를 담은 무대를 준비해봤다”라며 이번 무대에서 들려줄 선곡을 귀띔했다. 이어 “‘싱어게인’은 나에게 용기를 선물해 준 프로그램인  만큼 TOP10 선발 역시 감회가 남다르다. 이번에도 몽환적인 음색과 개성을 지닌 가수 요아리만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주 조용필의 ‘꿈’을 선곡했던 63호 가수 이무진 역시 후일담을 전했다. 그는 “매 무대마다 ‘솔직히 자신 없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언제나 절대 후회하지 않을 무대를 하고 내려오는게 목표다. 세미 파이널 대전에서는 특히 무대 전체에 ‘들려지는 것’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 그동안 ‘음악’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엔 노랫말을 비롯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무명가수에서 유명가수로 거듭난 TOP10 가수들의 남은 무대, 그리고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여섯 명의 주인공은 2월 1일(월) 밤 10시 30분 JTBC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송되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 김남주가 찾던 ‘펜션 방화 사건’ 유일한 생존자였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김남주가 찾아 헤매던 ‘펜션 방화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임이 밝혀진 가운데, 김남주가 김강우의 불륜 사진을 목격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해 충격을 선사했다. 이에 ‘원더풀 월드’ 3회의 시청률은 최고 9.2%를 기록하며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전국, 수도권 8.0%를 기록하며 전회 대비 2.0%p가 상승한데 이어, 2049는 2.1%로 금토드라마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지난 8일(금)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3회에서는 은수현(김남주 분)이 출소 후 장형자(강애심 분)의 부탁으로 ‘펜션 방화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가 권선율(차은우 분)임을 알게 되는 한편, 수현이 강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사진을 목격하며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미스터리 서사에 탄력을 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수현은 출소 후 엄마 고은(원미경 분)을 만나 서로의 품에 안겨 울며 모성애를 나눴다. 수현은 고은에게 “나 절대 안 죽어. 우리 건우한테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고 약속했어”라며 삶의 의미를 찾았다. 이어 수현은


영화&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