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4.5℃
  • 구름조금강릉 5.5℃
  • 흐림서울 5.5℃
  • 구름많음대전 6.6℃
  • 구름조금대구 7.9℃
  • 구름조금울산 6.7℃
  • 구름많음광주 8.0℃
  • 맑음부산 8.7℃
  • 구름많음고창 7.2℃
  • 제주 8.7℃
  • 흐림강화 3.3℃
  • 흐림보은 6.7℃
  • 구름많음금산 6.2℃
  • 구름많음강진군 7.9℃
  • 구름많음경주시 6.6℃
  • 구름많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놀면 뭐하니?’ 유재석-김숙-탁재훈-김종민, 지상파 방송 3사 연예대상 수상자 총출동!

 

MBC ‘놀면 뭐하니?’에 유재석-김숙-탁재훈-김종민까지 지상파 방송 3사 연예 대상 수상자들이 총출동해 2021년을 빛낼 예능 유망주를 추천한다. 과연 이들이 추천한 예능 유망주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카놀라 유(유재석)과 영길(김종민), 동석(데프콘)의 ‘예능 유망주 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카놀라 유는 MC 유재석의 추천을 받아 배우 조병규와 김소연를 만났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반전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 예능 우량주로 떠올랐다. 이어 이번 주에는 더 다양한 분야의 예능 유망주들을 찾으러 나선 가운데 대한민국 예능계를 휘어잡은 지상파 방송 3사 연예 대상 수상자들과의 만남이 성사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유재석, 김숙, 탁재훈, 김종민. 잠시 ‘카놀라 유’로 변신한 본캐 유재석은 2020년 MBC 방송 연예 대상을 받으며 개인 통산 16번째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예능인으로, 카놀라 유가 준비 중인 큰 쇼의 MC로 낙점된 상태다.
 
김숙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계의 ‘미다스 손’으로, 현재 무려 10개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숙은 데뷔 25년 만에 2020년 KBS 연예 대상에서 값진 대상을 수상하며 ‘갓숙’의 저력을 확인시켜줬다.
 
탁재훈은 2007년 KBS 연예 대상에서 가수로서 최초로 연예 대상을 탄 장본인이다. ‘카놀라 유’와 함께 스몰데이터 전문가 ‘영길’로 활약 중인 김종민은 2011년 KBS 연예 대상에서 ‘1박 2일 팀’으로, 2016년에는 자신의 이름으로 대상 트로피에 이름을 새겼다.
 
‘카놀라 유’가 준비 중인 쇼를 위해 내로라하는 연예 대상 수상자들이 추천한 ‘예능 유망주’들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 ‘카놀라 유’를 충격에 빠지게 만든 연예계 ‘종라인’의 실체가 밝혀진다. 영길(김종민)이 직접 제작진에게 ‘종라인’ 리스트를 제보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카놀라 유’가 팩트 체크에 나선 것. 영길이 제보한 ‘종라인’의 멤버는 누구일지, 과연 그들의 입장(?)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상파 방송 3사 역대 연예 대상 수상자가 추천하는 ‘예능 유망주’와 연예계 ‘종라인’의 실체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2023 SBS 연예대상' 신기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로 신인상+베스트 팀워크상 2관왕
개그우먼 신기루가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하며 2023년을 뜻깊은 해로 마무리했다. 신기루는 지난 30일(토)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로 토크·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과 베스트 팀워크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신기루는 SBS ‘웃찾사’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이야기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신기루는 개성 넘치는 인상적인 개그로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신기루는 ‘먹찌빠’를 통해 좀 더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했고, 극한의 상황 속 물불 가리지 않고 온몸을 내던지며 대활약을 펼쳤다. 올해 데뷔 19년 만에 영광의 신인상을 받은 신기루는 베스트 팀워크상까지 수상,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떠오르는 예능인임을 입증했다. 신기루는 “제가 계단이나 오르막길을 참 싫어하는데 여긴 꼭 한번 올라오고 싶었습니다. 하고 싶은 순간보다 관두고 싶은 순간이 훨씬 더 많았는데 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


영화&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