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4.3℃
  • 구름많음서울 2.3℃
  • 구름많음대전 2.4℃
  • 구름많음대구 4.5℃
  • 구름조금울산 4.1℃
  • 구름많음광주 2.1℃
  • 맑음부산 5.9℃
  • 구름많음고창 2.8℃
  • 흐림제주 5.2℃
  • 구름조금강화 0.7℃
  • 구름많음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1.0℃
  • 구름많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4.9℃
  • 구름조금거제 4.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SBS '조선구마사' 감우성X장동윤, 조선을 위협하는 서역 악령들과의 핏빛 전쟁 1차 티저 공개

 

2021년 SBS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조선구마사’(연출 신경수, 극본 박계옥, 제작 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롯데컬처웍스)측은 31일, 강렬한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조선을 집어삼킨 서역 악령들과의 핏빛 전쟁을 예고한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의 비장한 아우라가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기이한 서역 악령의 등장과 함께 피로 물든 조선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죽여도 죽지 않는 기이한 존재는 조선을 단숨에 집어삼키며 혼란에 빠뜨린다. “이제 조선은 공포에 잡아 먹히고 말 것이다”라는 태종(감우성 분)의 의미심장한 말은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불멸의 존재와 맞닥뜨린 충녕대군(장동윤 분)은 “악령은 대체 무엇이며, 없앨 방법이 있기는 한 것입니까”라며 혼란에 빠지고, 사투를 벌이는 양녕대군(박성훈 분)의 절망 어린 표정은 암담한 조선의 상황을 짐작게 한다.
 
불멸을 외치는 서역 악령의 섬뜩한 목소리 뒤에 더해진 ‘조선을 위협하는 악령과의 전쟁’이라는 문구는 죽음을 불사한 숨 막히는 전투를 예고한다. 이어진 영상 속, “이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감당하겠다”라고 비장한 각오를 내비치는 충녕대군, 그리고 “저것들이 여기를 빠져나가면 더 이상 조선은 없다. 목숨을 내어주고 조선을 지킨다”라는 태종의 결의가 뼛속까지 스며드는 전율을 안긴다. 피범벅이 된 충녕대군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태종,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가 조선을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조선 땅에 부활한 악령을 봉인하기 위해 다시 칼을 잡는 태종과 악령과의 전쟁을 통해 진정한 군주로 거듭나는 충녕대군,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갈등하는 양녕대군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재앙 같은 악령에 맞서 싸우는 이들의 핏빛 전투는 40초의 짧은 영상만으로도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소시즘’을 가미한 독창적 세계관 위에 펼쳐질 악령과의 치열한 혈투가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서는 “영화같은 몰입감 무엇?! 압도적이다”, “역시는 역시, 감우성 무조건 믿고 본다”, “장동윤 인생캐 만난 듯, 비장미 최고”, “박성훈 연기 변신 기대”, “신경수 감독의 판타지 액션 사극이라니! 무조건 웰메이드 각”, “조선 사극에 서역 악령의 조합,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 기대된다”, “괴련난신의 시대, 부제도 흥미롭다”, “K-장르물의 진화는 어디까지~! 어떤 새로운 세계관을 가진 조선이 탄생할지 궁금”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2021년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태계일주3’ 기안84-빠니보틀-덱스, 혼자만의 시간! 과연 무엇 할까?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가 따뜻했던 모론다바와는 다른 차가운 도시의 모습과 마주한다. 그는 ‘눈탱이(?)’ 쓰리 콤보를 맞으며 끓어오른 화를 눈 앞에 펼쳐진 ‘번개 페스티벌’에 쏟아내며 ‘광기84’로 변신한다. 오늘 24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5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모론다바를 떠나 다음 목적지인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타나)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 도착한 세 사람은 저녁 식사 전까지 개인 정비를 하는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 도시 구경을 하던 기안84는 시작부터 ‘눈탱이(?)’ 쓰리 콤보를 맞으며 도시의 차가움을 제대로 느낀다. 도시의 삭막함에 아쉬워하던 기안84는 갑자기 눈 앞에 펼쳐지는 ‘번개 페스티벌(?)’을 발견하고 눈을 번쩍 뜬다. “번개는 못 참지!”라며 흥분한 기안84는 카메라를 들고 번개가 치는 곳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번개에 마음을 빼앗긴 기안84는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되더라”라며 ‘광기84’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