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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전쟁-동네투톱' 콩비지 감자탕 vs 콩비지 지리 감자탕! 팽현숙, 맛본 뒤 보양탕 극찬!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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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의 특급 완판녀 팽현숙이 ‘동네투톱’에서 특급 촉을 발동했다. 숨겨진 감자탕의 메카 ‘안양 콩비지 감자탕’을 맛본 그녀가 사장님에게 홈쇼핑 진출을 제안한 것. 특히 그녀가 큰절까지 하는 모습이 포착돼 얼마나 감동적인 맛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2일 토요일 오전 11시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1번에서 방송되는 ‘맛있는 전쟁-동네투톱’(제작투자 SK브로드밴드, 제작 SM C&C STIDIO / CP 정기완 / 연출 박경훈 / 이하 동네투톱) 7회는 대한민국의 대표 외식 메뉴인 감자탕의 숨겨진 메카, 안양 석수시장에 위치한 감자탕집을 찾는다.
 
안양의 감자탕집은 군사정권 아래 야간통행 금지로 심야영업이 불법이던 시절, 감시를 피해 천막 속에서 영업하며 성황을 이뤘다. 하지만 석수시장의 쇠락과 함께 감자탕집들이 하나둘씩 문을 닫았고, 현재는 단 두 집만이 남아 그 맛을 이어오고 있다.
 
감자탕 골목의 흥망 속에서 지금까지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곳인 만큼 그 맛 또한 특별했다. 첫 번째 안양 동네투톱은 콩비지 감자탕으로 우거지 대신 깻잎과 콩비지를 얹은 것이 특징인 집이었다. 콩비지 감자탕의 생소한 비주얼에 놀란 MC들은 눈이 휘둥그레졌는데, 이내 그 맛에 감동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팽현숙은 “감자탕이 아니라 보양탕이다”라면서 사장님에게 “혹시 홈쇼핑할 생각 없냐”며 홈쇼핑 완판녀다운 특급 촉을 발휘했다는 후문. 순댓국으로 이미 홈쇼핑을 점령한 그녀가 이러한 특급 제안을 한 콩비지 감자탕의 맛이 어떠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두 번째 동네투톱 역시 콩비지가 들어간 하얀 국물의 ‘지리 감자탕’ 집으로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맛이 일품인 곳이었다. MC들은 음식을 맛보기에 앞서 ‘지리 감자탕’이라는 이름만 듣고 요리조리 음식을 탐색했는데, 난생처음 맛보는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마지막 동네투톱 사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인 시간. 팽현숙과 이특은 두 사장님에게 격려금을 선물하면서 경의를 표하는 듯 무릎을 꿇었는데, 팽현숙은 맨바닥에 큰절까지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
 
홈쇼핑 완판녀 MC 팽현숙의 촉이 발동한 안양 동네투톱의 ‘감자탕’ 집의 정체와 두 노포가 품고 있는 특별한 스토리는 오는 2일 토요일 오전 11시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1번에서 방송되는 ‘동네투톱’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M C&C STUDIO가 제작하는 ‘동네투톱’은 ‘20세기에 문을 열어 오랜 시간 그 지역의 양대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은 노포 맛집 두 곳을 방문하는 프로그램. 첫 방송부터 단순한 맛 리뷰를 넘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품은 노포가 가진 힘과 의미를 되새기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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