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7℃
  • 구름많음강릉 1.3℃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5.6℃
  • 구름조금울산 5.8℃
  • 맑음광주 6.0℃
  • 맑음부산 6.5℃
  • 구름조금고창 5.0℃
  • 구름많음제주 8.5℃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4.3℃
  • 구름조금금산 3.9℃
  • 구름많음강진군 6.4℃
  • 구름조금경주시 5.5℃
  • 맑음거제 6.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가수 이승기, 내일 15일(일) 오후 6시‘뻔한 남자’음원 발매!‘메인 티저' 공개!

 

“선공개까지 D-1! 발라드 황태자의 전혀 뻔하지 않은 이별송!”
 
가수 이승기가 짙은 애절함을 고스란히 담은 이승기표 발라드, ‘뻔한 남자’의 메인 티저를 공개했다.
 
이승기는 팬들의 강렬한 ‘가수 소환’ 요청에 부응, 오는 12월 정규 7집 앨범으로 가요계 복귀를 선언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2015년 발매한 정규 6집 앨범 <그리고...> 이후 약 5년 만에 본업인 가수로서 찾아오는 이승기는 오는 15일(일) 저녁 6시 7집 앨범 출시 전 선공개 음원인 ‘뻔한 남자’를 발매한다.
 
이와 관련 이승기가 지난 13일(금) 선공개 음원 ‘뻔한 남자’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메인 티저 영상’을 음원 사이트인 멜론을 통해서 전격 공개,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된 ‘메인 티저 영상’에서 이승기가 유쾌함을 자아냈던 이전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우수에 찬 애잔함을 가득 드리운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한 것.
무엇보다 이승기는 감추고 싶은 이야기를 꺼내듯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이별로 인해 반만 남아 버린 마음의 아픔을 드러냈다. 블랙 터틀넥과 포멀한 슬랙스로 원숙한 분위기를 드리운 이승기가 하늘을 바라보다 고개를 한껏 숙이는 가하면, 손가락을 떨구며 이별의 허망함을 표현하고 있는 터. 더욱이 서늘한 바람결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아련함을 담은 발걸음으로 그득 묻어나는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뿐만아니라 가슴을 파고드는 이승기의 허스키한 보이스는 쓸쓸한 낭만을 자극했다. 감성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아마도 이러다가 말 거야”라는 구절은 해변을 하염없이 거니는 이승기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이별에 대한 깊은 아픔을 승화시켰다. 웅장한 사운드가 휘몰아치는 가운데, 전해지는 “세상 수많은 이별 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노래는 이승기의 슬픔을 아로새겼다. 특히 마지막 “사랑을 놓쳐버린 흔하디 흔한 이별 겪었던 뻔한 남자”라는 메시지는 이승기표 발라드다운 울림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뻔한 남자’는 이승기가 가수 윤종신과 처음 호흡을 맞춰 선보이는 발라드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미로운 감성으로 이 시대의 음유시인이라 칭송받는 윤종신과 ‘발라드계 황태자’ 이승기가 만들어낼 최상의 사운드가 2020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공감과 감동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뻔한 남자’ 메인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업마저 범접불가! 이승기가 마음을 적셨다!”, “지금 계절과 딱 맞는 노래인 듯!”, “인생곡 등극 예감!”, “호미쳤다! 진짜 미쳤다! 비주얼도 노래도 제대로다!!”, “강제소환당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역시 명불허전! 왜 이승기 이승기 하는지 알겠다! 여러분 이승기 하세요!” 등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가 ‘뻔한 남자’를 통해 그동안과는 180도 달라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뻔한 남자’는 이승기의 한층 짙어진 애절함과 깊어진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뻔한 남자’로 아련한 감성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11월 15일(일) 저녁 6시, 정규 7집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인 ‘뻔한 남자’를 전격 선공개한다. 정규 7집 앨범은 오는 12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장승조, 한지은 관계 의심하는 김하늘에 결백 주장 ‘미스터리+짜릿 반전 선사’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본격적인 살인사건 진범 찾기에 돌입하는 심장 쫄깃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2회에서는 ‘차은새(한지은 분) 살인사건’ 속 감춰진 진실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새의 시신을 발견한 서정원(김하늘 분)은 극도의 두려움을 느꼈다. 경찰에 신고하려던 정원은 강 국장(정인기 분)으로부터 9시 뉴스 후임 앵커로 추천했으니 당분간 조심하라는 전화를 받고 도망치듯 사건 현장을 벗어났다. 같은 건물 비상구 계단에서 신경정신과 최 실장(윤가이 분)을 마주친 정원은 극한의 상황에서 상담 치료까지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시신을 발견하고도 신고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온 정원은 불안감과 자괴감에 몸부림치며 고통스러워했다. 그런가 하면 진명숙(이영숙 분)에 이어 차은새 살인사건까지 맡게 된 태헌은 두 사건의 유사점을 발견, 수사망을 점점 좁혀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은새가 살해 당시 임신 3개월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부인과 진료 기록과 통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