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0℃
  • 구름많음강릉 6.6℃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4.3℃
  • 흐림울산 5.8℃
  • 구름많음광주 3.1℃
  • 흐림부산 6.6℃
  • 구름많음고창 2.4℃
  • 흐림제주 6.1℃
  • 구름많음강화 1.1℃
  • 구름많음보은 1.2℃
  • 구름조금금산 0.9℃
  • 구름조금강진군 3.9℃
  • 구름많음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N '청춘기록’ 박보검♡박소담 미소 속 묘한 거리감 포착!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이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9일,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는 사혜준(박보검 분)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전히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하는 두 사람이지만, 설명할 수 없는 미묘한 거리감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굳건할 것 같던 사혜준, 안정하의 로맨스에 빨간 불이 켜졌다. 소신을 지키며 버티던 사혜준은 걷잡을 수 없이 퍼져가는 악성 댓글과 루머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받을까 괴로워했다. 홀로 아픔을 견디는 사혜준의 모습에 가슴 아픈 속앓이를 시작한 안정하의 모습은 변화를 예고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로 성공한 사혜준과 메이크업 샵을 오픈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안정하. 바빠진 일상에 얼굴도 보기 어려워진 두 사람은 속마음을 나눌 여유조차 없다.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현실에 사혜준과 안정하는 서로에 대한 미안함만 커져갔다. 그런 가운데 안정하의 스튜디오에서 포착된 사혜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케줄에 잠깐 여유가 생기자 사혜준은 안정하를 보기 위해 달려왔다. 보고 싶었던 사혜준의 등장에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안정하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리운 얼굴을 한가득 담기라도 하듯 서로를 바라보는 깊은 눈빛에는 애정이 가득하다. 하지만 왠지 모를 거리감도 살짝 스치는 듯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사혜준과 안정하는 위기 속에서 더 굳건한 사랑을 나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13회에서 사혜준과 안정하의 위기는 계속된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 진서우(이성경 분)와 열애설까지 터지고, 사혜준은 그동안 몰랐던 안정하의 진심을 마주하게 될 전망이다. ‘청춘기록’ 제작진은 “그동안 사혜준과 안정하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배려하는 연애를 해왔다. 계속된 위기에 굳건했던 두 사람에게도 변화가 찾아올 예정”이라며 “과연 두 사람은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13회는 오늘(1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오늘(3월 1일) 개봉하면서 실시간 누적 관객수 수직 상승세
가수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2022.12.10-11, 고척스카이돔)’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드디어 오늘(3월 1일) 개봉하면서 실시간 누적 관객수가 수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7일 사전 예매가 시작된 이후 개봉 당일까지 압도적으로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켜온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11만명 이상의 사전 예매 관객과 함께 개봉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2023.02.28 17:25기준 118,666명) 예매 관객수는 3월 1일 첫 상영이 시작되면서 ‘누적 관객수’로 빠르게 이어져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국민 가수’ 임영웅의 위상을 제대로 입증했다. 극장에서 국내 개봉했던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흥행 성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임영웅은 가요계를 넘어 극장가 히어로 등극까지 예고했다. 3월 1일 개봉을 하루 앞둔 2월 28일,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는 그야말로 들끓었다. “설렘 속에서 내일만 기다립니다. 보고 싶어요”, “보고 싶은 마음을 매일 노래로 달래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등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고백 댓글들은 물론, “고척

라이프

더보기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13일 확대 시행, 가계대출 포함 추진
소상공인의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낮은 금리로 바꿔주는 저금리 대환프로그램이 오는 13일부터 확대 시행된다. 그동안 코로나19 피해가 확인돼야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이 커진 만큼 전체 개인사업자,법인소기업으로 지원이 확대된다. 차주별 대환한도와 대출만기도 기존보다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금리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을 정상 영위 중인 전체 개인 사업자와 법인 소기업이다. 손실보전금 등 재난지원금 또는 만기연장,상환유예 등을 받지 않았더라도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이라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원대상 대출은 현행과 같이 지난해 5월 말 이전에 취급한 사업자 대출러 도박,사행성 관련 업종, 부동산 임대,매매, 금융, 법무, 회계, 세무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은 여타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차주별 대환 한도는 개인은 5000만 원 늘려 1억 원, 법인은 1억 원 증액한 2억 원까지 확대했다. 기존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는 증액된 한도 내에서 추가로 대환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