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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참시' 규현vs신동 주인공은 단 한명! 신동의 발칙한 빅픽처 "분량 가져와서 고정 쟁취!"


'전지적 참견 시점' 규현과 신동이 피 말리는 분량 대첩에 뛰어든다.
 
8월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19회에서는 주인공 자리를 꿰차기 위한 슈퍼주니어 규현, 신동의 박장대소 빅매치가 펼쳐진다.
 
이날 신동은 "우리가 분량 가져오자!"라고 비장한 각오를 다져 폭소를 자아낸다. 게다가 그는 분량을 쟁취해 '전참시' 고정까지 차지하겠다는 발칙한 빅픽처를 드러냈다는데.
 
여기에 신동의 매니저, 스타일리스트까지 호피 무늬 의상과 풀메이크업으로 한껏 꾸며, 이들의 분량 늘리기 대작전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규현은 신동이 '전참시' 메인을 꿰차겠다는 흑심을 드러내자 빵 터지는 팩트 폭격으로 기싸움을 펼쳤다고 한다. 신동 역시 폭주하는 예능감으로 이에 맞섰다는데. 그런가 하면 신동은 셰프 규의 특별한 레시피가 담긴 무 덮밥과 비빔국수를 맛본 뒤 "충격적인 맛"이라고 평가해 궁금증을 더한다. 
 
분량을 탐내는 사람은 신동뿐만이 아니었다고. 규현은 분량 숟가락 얹기에 나선 이들을 미친 예능감으로 저지해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누를 전망이다. 분량 대첩에 합류한 이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9회는 8월 2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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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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