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N '악의 꽃' 이준기-문채원, 유치원 달려간 찐 부부 케미 폭발!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 속 이준기와 문채원의 ‘찐’ 부부 케미 모멘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연출 김철규/ 극본 유정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몬스터유니온)에서 14년간 사랑해 온 부부로 변신하는 이준기(백희성 역), 문채원(차지원 역)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정서연(백은하 역)과 함께 단란한 가족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공방에서 일을 하는 금속공예가 백희성(이준기 분)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사건들로 바쁜 강력계 형사 차지원(문채원 분)을 위해 가사와 육아를 도맡은 가정적인 남편이다. 차지원은 범죄 현장에서는 예리한 감과 수사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지만 남편과 딸 앞에서 만큼은 무장 해제되는 천진한 인물.

 

이런 둘을 쏙 빼닮은 귀여운 딸 백은하(정서연 분)는 보고 있으면 저절로 광대 미소를 짓게 만드는 화목의 아이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일 필살 애교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기대케 하는 가운데 별안간 코피가 난 백은하와 이 소식을 듣고 유치원으로 한달음에 달려온 백희성, 차지원의 모습이 보여 시선이 집중된다.

 

딸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걱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 엄마 차지원과 미소와 함께 단호한 얼굴로 일어선 아빠 백희성, 뜻밖의 유치원생 다툼에 대처하는 학부모의 진지함이 엿보여 사건의 진상을 궁금케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토록 다정해 보이는 가족에게 숨겨진 비밀이 무엇이며 또 차지원이 어떻게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이라는 혼란을 마주하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독창적인 전개를 담보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한편,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을 그리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오는 7월 29일(수)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우크라이나의 전설 ‘도뷔시’의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5월 개봉
5월, 우크라이나 영화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중과 만날 준비를 마친 '도뷔시'가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우크라이나 민족의 심장을 뛰게 하는 전설적인 영웅 '도뷔시'의 삶을 담아내며 그의 이야기를 통해 강렬한 액션과 시각적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 속에서 실제로 존재했던 의적, '도뷔시'는 독재자들에 맞서 싸우며 우크라이나 인민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액션 블록버스터의 주인공으로 재탄생했다. 영화의 티저 포스터는 '도뷔시'의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전면에 내세우며 그가 들고 있는 전설 속 불멸을 약속하는 무기 '오프리쉬키 도끼'를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금, 우리에겐 그가 필요하다!"라는 문구는 현재까지도 반복되는 어려운 시기에 진정한 영웅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를 강조한다. 실제로 '올렉사 도뷔시'는 18세기에 활약한 우크라이나의 민중 영웅으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하에서 억압받던 사람들을 위해 싸운 인물이다. 부유한 귀족들로부터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이들과 나누었던 그는 로빈 후드와 같은 존재로 여겨져 왔으며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구전 문학과 문화 속에서 영웅으로 기억된다. '도뷔시'는 한국에서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