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8℃
  • 흐림강릉 28.2℃
  • 서울 25.7℃
  • 흐림대전 26.7℃
  • 맑음대구 28.4℃
  • 구름조금울산 29.4℃
  • 구름조금광주 25.8℃
  • 흐림부산 24.9℃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31.2℃
  • 구름많음강화 23.5℃
  • 구름많음보은 25.8℃
  • 구름많음금산 27.1℃
  • 흐림강진군 28.7℃
  • 구름많음경주시 30.7℃
  • 구름많음거제 26.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언더커버' 지진희X김현주 클래스 다른 만남! 뜨거운 재회


믿고 보는 배우 지진희와 김현주가 뜨겁게 재회한다.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백철현‧송자훈‧정혜은,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가 지진희, 김현주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동명의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지진희 분)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김현주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익을 명분으로 나라를 쥐고 흔드는 거대한 세력에 맞선 두 사람, 사랑과 정의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며 그 속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이야기를 치밀하게 쫓을 전망.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에서 디테일한 연출로 사랑받은 송현욱 감독과 백철현, 송자훈, 정혜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큰 사랑을 받았던 ‘애인있어요’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지진희, 김현주의 만남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독보적 매력의 배우 지진희는 오랫동안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 ‘한정현’으로 변신한다. 경찰대 재학 중 안기부에 발탁돼 남다른 순발력과 배짱으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극비임무 중 만난 최연수와 사랑에 빠진다.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가짜 신분으로 살아가던 한정현. 아내 최연수가 공수처장 후보에 오르면서 비밀로 시작된 그의 삶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지진희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한정현’이 마음에 와닿아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라며 “오랜만에 재회한 김현주 배우와의 호흡은 저 또한 기대된다. 좋은 작품과 연기로 곧 찾아뵐 테니 언더커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장르에서 한계 없는 활약을 보여준 지진희가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설명이 필요 없는 ‘믿보배’ 김현주는 정의와 진실을 위해 살아온 인권 변호사 ‘최연수’로 분해 극을 이끈다. 평생 일궈온 신념과 능력을 인정받아 초대 공수처장 후보에 오르는 그는 감춰져 있던 충격적인 진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김현주는 “대본을 읽자마자 인물들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흥미롭게 다가와 단숨에 읽어내려간 작품”이라고 말하며,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 차에 ‘최연수’가 묘한 이끌림으로 다가왔고, 우리가 바라는 이상형에 가까운 인물이라 더 끌렸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절제되고 힘 있는 연기를 선보일 김현주의 새로운 얼굴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는 2021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N ‘쉬는부부’ 베테랑 MC 신동엽-한채아-김새롬도 두 눈 가렸다! 구미호-복층남 부부 솔루션 후 완전히 달라졌다!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바뀌죠?” ‘쉬는부부’ MC 신동엽-한채아-김새롬이 뜻밖의 아찔한 스킨십을 나누는 부부의 모습에 리얼 탄성을 터트렸다. MBN ‘쉬는부부’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행복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心감대’ 솔루션을 찾아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결혼 1년 차 신혼부부부터 20대 부부, 결혼 10년 차 부부, 국제 부부 등 각양각색의 부부들이 출연해 진솔한 태도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넷플릭스 및 각종 OTT,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하는 폭발적인 화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7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쉬는부부’ 5회에서는 관계 회복 솔루션 이후 확 달라진 부부들의 모습이 담긴다. 무엇보다 국제 부부 복층남과 구미호는 ‘부부 검진표’ 바꿔보기를 통해 부부관계에 대한 극과 극 답변을 확인하고 갈등을 빚었던 상태. 하지만 이날 두 사람은 한강이 보이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아 오붓이 식사를 하고 긴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야경이 빛나는 공원을 거니는 등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복층남은 구


영화&공연

더보기
뉴욕타임즈, 넷플릭스 한국화 전략! 한국 창작자와의 지속가능한 상생관계 집중 조명
세계적 권위의 일간지 뉴욕타임즈가 현지 시각 13일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넷플릭스의 전략으로 ‘한국화’를 집중 조명하며, 넷플릭스가 한국 창작자들과 쌓고있는 지속가능한 상생 관계에 대해 강조했다. 뉴욕타임즈는 넷플릭스를 통한 한국 콘텐츠의 세계적 인기는 글로벌 시청자가 아닌 한국 시청자와 한국적인 정서에 집중한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및 아태지역(일본, 인도 제외) 콘텐츠 총괄 VP는 “한국에서 제작되는 넷플릭스 콘텐츠는 단연 한국 시청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각국의 시청자를 최우선으로 삼는 원칙은 일본, 태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모두 동일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미국 중심의 여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과는 다른 넷플릭스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이와 같은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은 새로운 시도와 기회를 확장시킨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지옥’의 연상호 감독은 뉴욕타임즈에 “넷플릭스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시청층을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소수의 팬에게 소구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기존에는 도전이 쉽지 않았던 장르까지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