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2.1℃
  • 구름조금강릉 28.5℃
  • 구름많음서울 32.1℃
  • 구름많음대전 31.4℃
  • 구름많음대구 29.5℃
  • 울산 27.6℃
  • 구름많음광주 30.8℃
  • 부산 27.1℃
  • 구름많음고창 30.5℃
  • 맑음제주 31.0℃
  • 맑음강화 29.4℃
  • 구름많음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3.4℃
  • 구름많음경주시 30.5℃
  • 흐림거제 26.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효리-비, 시청자 소통으로 연 ‘싹쓰리 신드롬’ 드릉드릉!

 

MBC ‘놀면 뭐하니?’ 데뷔를 3주 앞둔 신인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가 90년대 향수를 자극하고 현재의 트렌드 한 매력을 뽐내는 완벽한 ‘뉴트로 밸런스'를 보여주며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싹쓰리와 ‘슈스스’ 한혜연의 컬래버 스타일링 현장과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커버곡 듀스의 ‘여름 안에서’ 싹쓰리 버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올여름 음원 차트와 더위를 싹 쓸 각오로 오는 7월 18일 데뷔를 예고한 싹쓰리는 현재 여러 작곡가들이 보내온 타이틀곡 후보를 블라인드로 선정하는 등 데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에는 타이틀곡 후보로 박문치가 쓴 ‘Cool한 42’, 린다G와 코드 쿤스트가 작업한 ‘Clean Up’ 그리고 아직 작곡가가 밝혀지지 않은 ‘그 여름을 틀어줘’, ‘다시 여름 바닷가’ 등 90년대 감성과 요즘 트렌트가 조화를 이룬 뉴트로풍 댄스 음악이 등장해 싹쓰리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은 상황이다. 

 

싹쓰리가 어떤 곡으로 무대에 오를지가 이번 프로젝트의 최대 관심사이지만, 90년대와 200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세 사람이 싹쓰리란 이름으로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면서 동시에 요즘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싹쓰리만의 색과 매력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가령 저마다 뚜렷한 음악 색깔을 가진 유두래곤과 린다G, 비룡이 자신의 음악 색깔 대신 싹쓰리 그룹 활동을 위해 90년대 감성과 요즘 감성이 어우러진 곡을 선택하고 준비한다던가, 90년대를 연상케 하는 세대를 뛰어넘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 등이다. 

 

무엇보다 ‘놀면 뭐하니?’에서만 볼 수 있는 부캐의 활약도 전 세대를 흡수하는 매력 포인트다. 트로트 신인 유산슬로 신드롬을 일으킨 유재석을 여름을 찢을 댄스 그룹의 연습생이라는 부캐를 부여해 '혼성그룹'이라는 이제는 시도하지 않는 도전을 감행하는가 하면, 누구도 감히 기대할 수 없었던 시대의 아이콘 이효리, 비를 소환해 전혀 다른 린다G, 비룡이라는 2020년의 스타로 만들어가고 있는 점이 시청자들에게 큰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이효리와 비는 누구보다 깊이 린다G와 비룡에 과몰입해 팬들과 속도를 맞추며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싹쓰리'와 이들의 부캐 명도 라이브 방송 소통을 통해 만들어졌기에 더욱 그 파급력은 크게 다가온다. 

 

이처럼 기본 데뷔 20년 차 레전드 3인이 싹쓰리란 이름을 완성해 가는 남다른 과정은 1990년대~2000년대 가요에 대한 추억이 있는 세대에는 향수를 자극하고 추억이 없는 새로운 세대에는 추억과 기억을 이식하는 신선한 매력으로 전 세대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뉴트로’ 열풍과 ‘싹쓰리’의 만남으로 전 세대를 하나로 모은 '놀면 뭐하니?'는 덕분에 꾸준히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3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 한국갤럽이 발표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 2위(6월)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힙하게’ 창틀에 끼인 한지민, 이민기 무릎 꿇고 ‘흑기사’ 모드 가동!
‘힙하게’ 허당 히어로 한지민이 하다하다 상상초월 창틀을 낀 채 활보한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9일, 봉예분(한지민 분)과 문장열(이민기 분)이 보고도 믿기 힘든 비주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대략난감한 현장을 공개했다. 창틀에 낀 채 풀이 죽은 봉예분, 황당하지만 무릎까지 꿇고 문제 해결에 나선 문장열이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유발한다. ‘힙하게’는 유쾌한 코미디와 긴박감 넘치는 스릴러를 오가는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은 봉예분이 유성이 떨어진 날 소 ‘금실이’ 엉덩이를 진료하다가 동물이든 사람이든 엉덩이를 만지면 과거가 보이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생기면서 대혼란에 휩싸였다. 후배 염종혁(이휘종 분)이 한 여자를 납치한 걸 사이코메트리로 알게 된 봉예분이 자신의 초능력을 믿어주지 않는 문장열과 공조를 펼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봉예분, 문장열의 심상치 않은 비주얼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초능력이 생긴 후 되는 일 없이 오해를 받으며 수난을 겪고 있


영화&공연

더보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2023 & ACFM 2023 아름다운 빛의 에너지를 담아낸 공식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10월 4일(수)부터 10월 13일(금)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와 마켓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회전하는 프리즘을 통과한 다채로운 색과 형체의 빛이 조화로운 상호작용으로 파생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다. 마치 영사기의 렌즈를 통해 스크린에 드리워진 빛을 연상케 하는 가운데, 검은 배경 위에 아름답게 어우러진 빛은 저마다 깊고 찬란한 서사를 가진 각양각색의 영화들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동시에 눈부신 빛의 에너지로 가득한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를 상징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빛과 유리를 매체로 탐구를 이어가고 있는 신봉철 작가의 ‘나의 별에게’(2022)를 원작으로 하여 부산현대시각디자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순대 미술감독이 기획, 디자인했다. 그는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대면 행사로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내며 화제를 모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역시 다채로운 영화와 함께 다시금 관객과 호흡하는 영화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화)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