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병아리 대박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 자타공인 예능돌,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엑시, 은서, 수빈, 다영, 여름이 출연한다. 이들은 남다른 비글미와 예능감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제작투자 KT, 제작 SM C&C STUDIO, 연출 황윤찬, 이하 ‘예병대’)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이 모두 담긴다.
오늘(17일) 방송에는 예능 블루칩 우주소녀의 엑시, 은서, 수빈, 다영, 여름이 ‘예병대’에 입소한다. 2020년 새해 역주행 신화를 달성한 화제의 곡 ‘이루리’ 무대를 통해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뿜어냈다.
'예병대'의 시그니처 코너인 3종 예능 신체검사에서도 그동안 쌓아온 예능감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점프력으로 결정되는 예능 신장 검사에서는 멤버 여름이 리듬체조 경력을 자랑하는 유연성을 선보이는가 하면 멤버 엑시는 세상에 없던 점프법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진 예능 눈치 시력 검사에서는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오답 행진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얼핏 들으면 욕같이 들린다”는 MC 이진호의 힌트를 들은 멤버 수빈은 범상치 않은 정답으로 모두를 초토화시켰는데, 과연 수빈은 어떤 정답을 외쳤을 지 관심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예능 청력 검사에서는 멤버 엑시가 정답을 향한 열정으로 다소 민망한 오답을 외쳐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모두의 귀를 의심케 한 소리의 등장으로 멤버들은 물론이고 예능 베테랑 MC들까지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우주소녀의 비글미 넘치는 예능 훈련기가 담긴 ‘아이돌 예병대 캠프’ 3회는 오늘(17일) 금요일 저녁 6시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SM C&C STUDIO는 글로벌 틴즈(TEENZ=TEEN+Z세대) 맞춤형 콘텐츠 제작사로,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이 속한 종합 콘텐츠 그룹 SM C&C에 속해 있다. 유튜브, 네이버TV, V LIVE(V앱) 등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