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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남승민-정동원-노지훈, ‘세 남자의 홍대 데이트’! 현장 공개

 

“마산에 이어 이번엔 홍대를 찢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남승민과 정동원이 노지훈과 함께 ‘흥신흥왕 고막 손자’로 등극하는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2회에서는 ‘미스터트롯’이 낳은 트롯 신동 남승민과 국민 손자로 자리매김한 정동원이 오랜만에 마산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색소폰을 꺼내든 정동원의 연주를 시작으로 남승민이 부드러운 보이스를 더하는, ‘즉흥 명품 하모니’를 선보였던 터. 또한 두 사람이 앞으로도 함께 노래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드러내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 오늘(14일) 방송될 ‘아내의 맛’ 93회에서는 남승민과 정동원이 서울의 ‘핫 스폿’ 홍대에서 ‘특급 콜라보 즉석 무대’를 선보인다. ‘트롯 의형제’ 남승민과 정동원은 스케줄을 마친 노지훈과 홍대에서 조우, 거리를 거닐며 각별한 서울 나들이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정동원의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걸려있는 길거리 전광판이 포착되면서 세 사람을 놀라게 한 것. 더욱이 진짜 대세들의 지표라는 전광판 이벤트를 실제로 처음 본 정동원은 웃음을 감추지 못한 채 팬들이 보내준 특급 사랑에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이후 데이트를 이어가던 세 사람은 우연히 찾은 라이브카페에서 국악기 밴드와 즉흥 공연을 펼쳐 홍대 거리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트롯 신동 정동원이 색소폰에 이어 신들린 드럼 실력까지 선보이자, 음악 천재를 눈앞에서 목격한 남승민과 노지훈 그리고 관객들은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동원-남승민-노지훈 등 ‘트롯 3인방’이 즉석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합을 맞춰보는 국악기 밴드와 환상의 호흡 발휘, 트롯 플레이 리스트를 무한 생성시키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상황. 안방에 리얼 생중계로 전달될, 흥 폭발, 귀 호강 고퀄리티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기대감이 대폭발하고 있다.

 

제작진은 “즉석 공연을 통해 정동원, 남승민의 진심 어린 트롯 사랑과 나아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트롯 의형제’와 노지훈이 함께한 아주 특별한 ‘홍대 데이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오늘(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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