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부가 머니?’에서 초등학교 입학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에 대해 다룬다.

오늘(28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는 작곡가 윤일상 가족이 출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쌍둥이 선율이와 시율이의 교육 고민에 어디서도 들려주지 않은 전문가들의 초특급 노하우가 공개된다고 해 눈길이 쏠린다.

이날 윤일상은 아이들과 함께 필요한 준비물을 사러 가고, 미리 교과서를 살펴보는 등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만큼이나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쌍둥이 역시 긴장하기는 마찬가지. 4세까지는 ‘보육’ 위주, 5~7세는 ‘보육과 교육’의 누리과정 중심,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교육’ 중점으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새롭게 적응해 나가야 하는 아이들도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것. 특히 3월 말에서 4월 초 아이들은 긴장이 풀어지면서 받는 스트레스에 결석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신학기 증후군’을 줄일 수 있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현실 조언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부터 신체적 차이에 호기심을 갖는 아이들을 위한 성교육 방법 등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다양한 정보들이 공개된다고 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현실 적용 100% 가능한 초등학교 입학 준비 꿀팁은 오늘(28일) 밤 8시 30분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