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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안일권 "전현무, 여자에게도 질 것 같다" 신랄 평가 '폭소'

 

해투4’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조윤희 몸 개그가 폭발한다.
 
8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세계를 매료시킨 파이터 정찬성, 준프로급 격투 실력과 피지컬을 지닌 줄리엔강, 다양한 스포츠를 섭렵한 최여진, 액션 신스틸러 배우 장진희, 자칭 연예계 주먹 서열 1위 안일권, 트레이너계 일타강사 양치승이 출연,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각종 운동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게스트들의 등장에 유재석-전현무-조세호는 앞다퉈 누가 싸움을 가장 잘할 것 같은지 평가를 요청했다고. 그중 세계 랭킹 6위에 빛나는 UFC 선수 정찬성이 MC들의 싸움 실력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 과연 정찬성의 평가는 어땠을까.
 
여기에 다른 출연진들이 입을 모아 “전현무가 가장 운동을 못할 것”이라 평가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안일권이 “전현무는 여자에게도 질 것 같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토록 신랄한 평가가 전현무를 향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특히 여러 운동 능력을 가진 게스트들이 모두 모인 만큼 각종 격투기 기술부터 다양한 운동법을 선보이는 시간이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몸치로 소문난 MC들이 뜻밖의 몸 개그를 대방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한다. 과연 ‘해투4’에서 쉽게 볼 수 없는 MC들의 몸 개그는 얼마나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겨줄지, 정찬성이 평가하는 유재석-전현무-조세호의 싸움 실력은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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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X신혜선의 애달픈 사랑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삼달리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애틋함을 배가시키며 안방극장을 저격했기 때문이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에는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짝꿍들이 있다. 바로 천생의 연으로 태어나 30년 세월을 어딜 가나 붙어 다녔던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이다. 서로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사랑했지만, 부모 간에 엮인 사연 때문에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만 했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는 이들의 가슴 절절한 사랑은 그렇게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용필과 삼달이 8년 전 헤어져야만 했던 이유는 용필의 아빠 상태(유오성)의 강건한 반대 때문이었다. 삼달의 엄마 고미자(김미경)가 해녀 회장의 만류에도 생계 때문에 물질을 나갔고, 단짝 친구를 걱정한 부미자(정유미)가 따라 들어갔다가 홀로 변을 당한 것. 그렇게 아내를 잃은 상태는 그날부터 “나 죽기 전에 용서받을 생각하지 마라”라며 고미자를 미워했다. 그녀가 주는 것은 죄다 엎어버리거나 쓰레기 통에 버렸고, 집 앞에서 마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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