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5.7℃
  • 구름많음강릉 12.6℃
  • 흐림서울 6.6℃
  • 구름많음대전 8.9℃
  • 흐림대구 9.6℃
  • 흐림울산 9.7℃
  • 구름많음광주 10.9℃
  • 부산 10.9℃
  • 흐림고창 8.8℃
  • 제주 12.1℃
  • 구름많음강화 6.0℃
  • 구름많음보은 8.4℃
  • 흐림금산 8.1℃
  • 흐림강진군 11.7℃
  • 흐림경주시 10.2℃
  • 구름많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패션&뷰티

밀레, 식기세척기 G 4310 시리즈 4종 출시

유럽 에너지 소비 효율 A++ 등급,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으로 놀라운 세척 결과 선사
최대 20년 내구성으로 식기세척기 개발에만 90년간 매진하며 최근 2000만대 생산 돌파
신제품 출시 기념, 제품 구매 고객 대상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밀레 울트라탭 멀티’ 증정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식기세척기 신제품 G 4310 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 밀레 식기세척기 G 4310 시리즈는 어디든 자유롭게 설치 가능한 프리스탠딩 모델 2종(G 4310 SC BW, G 4310 SC CS)과 세미 빌트인 모델 1종(G 4310 SCi), 완전 빌트인 모델 1종(G 4310 SCVi)으로 구성된다.

전 세계 업계 유일 최대 20년 내구성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밀레는 1929년에 유럽 최초로 개발한 전기 식기세척기를 시작으로 식기세척기만 90년의 역사를 보유한 식기세척기 선도 기업이다. 최근에는 2000만대 생산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 나온 밀레 식기세척기 G 4310 시리즈는 4인 가족이 하룻동안 사용하는 식기 기준 약 14인분의 식기를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고효율, 고성능 제품이다. 특히 오토센서세척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최소 6.5L의 물만으로 많은 양의 식기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6.5L의 물은 싱크대를 단 한 번 가득 채울 정도의 양으로 손 설거지 시 사용하는 물보다 훨씬 적은 양에 해당한다.

실제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에너지 효율 테스트에서도 A++ 등급을 획득했다. 식기세척기 내부에 탑재된 센서가 식기의 양을 자동으로 감지해 그에 맞는 물과 전기만을 소비하기 때문에 소량의 식기를 세척할 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상·중·하단에 각각 배치된 물 분사기는 프로그램에 따라 회전 속도와 순환 방식을 조절해 세척 효과를 높이고 에너지도 더 절약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외에도 손잡이가 얇아 깨지기 쉬운 고급 유리잔도 안전하게 세척해주는 ‘섬세세척’ 프로그램과 최대 24시간 전까지 프로그램을 미리 설정할 수 있는 ‘예약세척’ 프로그램 등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의 실제 사용 패턴과 실용성을 고려해 개발한 밀레만의 수저 전용 트레이와 상하단 바스켓도 눈 여겨 볼만하다. 별도의 수저 트레이 덕분에 다른 식기에 비해 비교적 얇고 작은 사이즈의 커틀러리도 안정적인 배열이 가능해 세척 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식기를 넣고 꺼낼 때 생길 수 있는 긁힘을 최소화한다. 상·하단 바스켓은 높이 조절이 가능해 도마, 긴 맥주잔 등 부피가 크거나 길이가 긴 식기도 쉽고 편리하게 배치할 수 있다.

밀레코리아는 식기세척기 G 431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밀레 울트라탭 멀티’ 한 박스를 증정한다. 울트라탭 멀티는 밀레 식기세척기만이 제공하는 여러 편리한 프로그램과 결합해 최상의 세척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특수 개발됐다. 린스와 소금 성분까지 포함해 민감한 식기도 안전하고 깨끗하게 세척해주는 태블릿형 프리미엄 세제다.

밀레코리아는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식기세척기 수요가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프리스탠딩부터 완전 빌트인까지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밀레만이 선사할 수 있는 프리미엄한 가치를 경험해 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밀레 식기세척기 G 4310 시리즈는 1만5000시간에 달하는 작동 테스트를 거쳐 최대 20년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가격은 180~210만원대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오아시스’ 장동윤X설인아X추영우, 엇갈린 사랑을 향한 지독한 갈증..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의 엇갈린 사랑을 향한 지독한 갈증을 드러낸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측은 28일 이두학(장동윤 분), 오정신(설인아 분), 최철웅(추영우 분)의 치명적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가장 먼저 의자에 앉아 위를 올려다보는 이두학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가 눈길을 모은다. 보기만 해도 쓰라린 얼굴의 상처와 한껏 인상을 쓴 그의 모습은 마치 한 마리의 맹수 같다. “괴물이 정상인 세상, 너만이 나의 오아시스였다”라는 카피는 두학이 ‘괴물’이 되어서도 끝까지 지켜내고 싶었던 첫사랑을 향한 갈증과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다. 이어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오정신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도 시선을 강탈한다. “그때 왜 너의 손을 놓았을까



라이프

더보기
국세청·관세청, 모범 납세 수출기업에 공동으로 세정지원
국세청과 관세청이 각 기관에서 선정한 모범 납세 수출기업 명단을 교환해 1만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세정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국세청과 관세청은 지난 24일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양 기관이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대, 글로벌 공급망 교란 등 대외 무역환경 악화에 따른 수출부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중소 수출기업 지원 차원에서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국세청은 모범납세자,일자리 창출기업으로 선정한 수출 기업 8000여개의 명단을 관세청에 제공하고, 관세청도 모범납세자,일자리 창출기업,수출AEO 공인기업으로 선정한 수출 기업 2400여개의 명단을 국세청에 제공한다. 국세청 선정 기업들은 기존 국세청 세정지원과 함께 관세 납부기한 연장, 납세담보 면제, 수출환급 특별지원, 관세 정기조사 선정 제외와 조사 유예 등 관세청 세정지원도 추가로 제공받게 된다. 관세청 선정 기업들도 내국세 납부기한 연장, 납세담보 면제, 환급금 조기지급, 정기조사 선정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