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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파네라이, 신소재 골드테크 적용한 ‘섭머저블’ 선보여

구리와 백금 함량 높여 견고한 내구성과 선명한 빛깔 구현
스포티하면서도 강렬한 개성 드러내는 타임피스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신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섭머저블’을 선보인다.

신소재 ‘파네라이 골드테크’를 적용한 ‘섭머저블’은 기존에 비해 선명한 빛깔과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기존 레드골드 소재에 구리의 함량을 약 241‰으로 증량해 고유의 컬러감을 부각했고, 백금의 함량을 약 4‰로 증량하여 케이스의 산화와 오염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탈리아 왕실 해군 특공대의 유일한 시계 공급 업체였던 파네라이는 현재까지도 전문 다이버 워치 컬렉션인 ‘섭머저블’을 통해 정체성을 계승하고 있다. 새로운 ‘섭머저블’의 블랙 세라믹 베젤 역시 잠수 시간을 계산할 수 있도록 스터드 마크와 눈금이 새겨져 있으며, ‘파네라이 골드테크’ 케이스와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강렬한 개성을 선사한다.

새로운 ‘섭머저블’은 파네라이 자체 제작 무브먼트인 OP XXXIV로 구동되며, 10bar(약 100m)의 방수 기능과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다이얼의 직경은 42mm로 보다 슬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섬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리치몬트 그룹 소속의 파네라이는 강력한 팬덤을 자랑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 고객들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 에비뉴엘에서 ‘섭머저블’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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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이경규VS박명수, 두 사람의 말발 대결! 박규대전' 예고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이경규, 박명수의 불꽃 같은 입 전쟁이 예고된다.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신규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Free(프리) 쇼’다.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가 시청자들의 꽉 막힌 ‘화’를 대리 분출하며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8월 13일 ‘나화나’ 측이 첫 방송부터 제대로 불붙은 이경규와 박명수의 입 전쟁 에피소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규대전’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살벌한 두 사람의 말발 대결은 무려 2006년부터 시작됐다고. 박명수는 이날 녹화장에 들어서자마자 이경규를 향한 서운함을 표출한다. “박명수의 분노는 상업적이다”라는 이경규의 과거 발언이 문제가 된 것. 이에 박명수가 “형은 출연료 안 받냐”고 되묻자, 이경규는 “나는 돈은 받는데 진정성을 갖고 화를 내고, 너는 약간 상업적이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더한다. 이경규와 박명수의 논쟁에 권율과 덱스까지 가담하며 그 열기는 더욱 치열해진다. ‘나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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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오는 광복절(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오펜하이머>와 과거 [무한도전]에서 이번 작품의 원작인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의 독후감을 남겼던 ‘하하’가 마침내 만나 2023년 버전의 영화 감상문을 전격 공개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의 개봉 소식에 팬들이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다름 아닌 2011년 MBC의 대표 예능이었던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이번 작품의 원작이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일생을 다룬 도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고 남긴 독후감이었다. 이후 <오펜하이머> 의 국내 개봉에 맞춰 홍보 대사로 임명되었던 ‘하하’가 12년 만에 새롭게 작성된 2023년 버전의 영화 감상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하는 “하이 롱타임노씨… 정말 오랜만이다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라고 운을 띄우며 12년 만에 다시 ‘J.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언급하게 된 이번 콜라보에 대한 새삼스러운 감정을 전했다. 특히 당시 독후감의 하이라이트 문장을 활용한 “오펜하이머는 자기 이야기가 영화로 나와서 얼마나 좋았을까?”등의 문장은 여전히 웃음을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