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28.1℃
  • 구름많음강릉 27.0℃
  • 구름많음서울 28.4℃
  • 소나기대전 28.9℃
  • 구름조금대구 29.2℃
  • 흐림울산 24.3℃
  • 구름조금광주 28.6℃
  • 부산 22.7℃
  • 맑음고창 29.3℃
  • 제주 26.2℃
  • 구름조금강화 28.1℃
  • 구름많음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27.8℃
  • 구름많음강진군 27.7℃
  • 흐림경주시 25.7℃
  • 흐림거제 23.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SBS '리틀 포레스트' 박나래X정소민, 싱그러운 이미지컷 첫 공개!

 

 

12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의 출연자별 이미지컷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먼저 공개된 이미지컷에는 박나래와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열정 이모’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두 사람은 싱그러운 자연을 배경으로 밝은 표정을 지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 돌보는 것은 내게 도전”이라고 말했던 박나래는 특유의 에너지와 금손 실력을 발휘하며 아이들을 사로잡았고, 특히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이서진과의 요리 케미도 불꽃 튀었다는 후문이다.

‘예능 첫 도전’ 정소민은 ‘조카 바보’다운 능숙한 돌봄 실력으로 찍박골 아이들의 ‘인기 이모’로 통했다. ‘리틀 포레스트’를 위해 키즈 요가까지 배운 만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케어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SBS에서 파격적으로 편성한 첫 16부작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8월 12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하며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모범형사2' 손현주는 사십춘기+갱년기 앓는 중! 그럼에도 강력계 형사로 남아야 하는 이유
‘모범형사2’에서 사십춘기와 갱년기를 앓고 있는 손현주에게 범죄 피해자 가족들이 ‘약’이 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셨다.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블러썸스토리, SLL) 강도창(손현주)은 강력계밥만 20년 넘게 먹은 인천서부서 강력2팀 경사다. 뼛속 깊이 형사의 핏줄이 흐르는 그는 경찰서 내부에서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는 것보다 밖에서 뛰는 게 몸이 더 편했고, 심지어는 범인을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결혼식 중간에 뛰쳐나와 신부에게 상처를 주고 파혼을 당했다. 하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았다. 오히려 범인 잡아서 피해 가족들 다 마음 편해진 걸로 만족했다. 그게 “형사 강도창”이었다. 그런데 요즘 강도창의 마음은 괴롭다. 지난 시즌, 자신이 잡은 이대철이 진범이 아니라는 걸 뒤늦게나마 밝혀냈지만, 사형집행을 막지 못하면서 비롯된 트라우마였다. 그래서 그 후 범인을 잡을 때마다 자신이 잡은 범인이 진범이 맞는지에 대한 의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고, 천직이라고 생각했던 형사도 이젠 “나랑 더럽게 안 맞는다”라며 중년의 질풍노도를 겪고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런 강도창에게 ‘약’을 처방한 건 피해자 가족들이었다. 내근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