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8.1℃
  • 구름많음강릉 32.6℃
  • 흐림서울 30.1℃
  • 구름조금대전 31.6℃
  • 구름조금대구 32.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많음광주 31.8℃
  • 구름조금부산 28.1℃
  • 구름많음고창 31.0℃
  • 구름많음제주 29.9℃
  • 흐림강화 26.8℃
  • 구름많음보은 30.5℃
  • 구름조금금산 30.0℃
  • 구름많음강진군 32.3℃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많음거제 29.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거버, ‘2019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 개최

8월 18일까지 거버와 함께하는 행복한 아이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

 

 

전 세계에서 오랫 동안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거버(Gerber)가 ‘2019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8월 18일까지 거버를 맛있게 먹는 행복한 아이의 모습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30명의 아이가 본선에 진출하고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3명의 거버 베이비를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30명의 아이는 9월 3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되는 ‘Gerber Arts for Tots! ’ 오프라인 이벤트에 초대돼 아이들의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아트 클래스를 경험하게 된다. 여기에서 아이들이 완성한 작품은 9월 5일부터 22일까지 거버 브랜드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19 거버 베이비’ 최종 3명을 선발한다. 3명의 ‘거버 베이비’는 육아 매거진 커버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와 더불어 국내 특급호텔 1박 숙박권 제공의 혜택을 받게 된다.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는 90년 이상 전 세계 아이들과 함께 웃고 함께 자라온 거버의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거버 로고에 등장하는 아이도 지난 1928년 거버 브랜드 광고 모델 선정을 위한 ‘제 1회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모델이다. 2018년 국내에서 개최한 ‘2018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에는 3만1602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거버는 오랜 노하우와 자부심으로 재료선정부터 정성을 다해 관리하는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로서 아이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하는 전 세계 육아맘들과 함께해 왔다며 국내에서도 이번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 참여를 통해 가족들에게 사랑스러운 아이와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 ‘거버’는 1928년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의 대명사다. 거버는 ‘농장에서 아이의 식탁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영유아 성장과 영양 섭취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영양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경증 치매 ‘깜빡 4인방’ 손 꼭 잡은 제2의 주인공!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는 경증 치매 환자로 구성된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로 구성된 서포트 드림팀 외에 제 2의 주인공이 있다. 카메라 밖에서 치매 환자의 손을 꼭 잡고 그들을 세상 밖으로 이끈 ‘깜빡 4인방’ 가족들의 이야기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연출 김명숙, 김경민, 이유심)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치매는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중 10%, 88만 명이 겪는 질환이다. 노인에게만 찾아오는 질환도 아니다. 65세 미만 치매 환자를 일컫는 '초로기' 치매 환자는 최근 10년 사이 4배나 증가했다.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가 됐다. 그에 반해 치매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인식은 여전히 닫혀 있다. 4년 전 ‘주문을 잊은 음식점’ 시즌1이 경증 치매 환자들이 식당을 운영을 통해 자존감을 찾는 모습을 그리며, 그 인식을 바꾸는데 일조했으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