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2.9℃
  • 구름조금강릉 29.1℃
  • 구름조금서울 33.6℃
  • 구름조금대전 33.9℃
  • 구름조금대구 31.3℃
  • 구름조금울산 29.0℃
  • 구름조금광주 32.5℃
  • 맑음부산 28.8℃
  • 구름조금고창 33.2℃
  • 흐림제주 29.5℃
  • 맑음강화 31.5℃
  • 구름많음보은 31.6℃
  • 구름많음금산 33.9℃
  • 흐림강진군 29.4℃
  • 구름많음경주시 29.7℃
  • 맑음거제 29.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놓치면 후회할 마지막 비하인드

 

 

‘단, 하나의 사랑’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마지막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연서(신혜선 분)-단(김명수 분)-지강우(이동건 분)의 운명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 점점 슬픈 분위기가 고조되는 ‘단, 하나의 사랑’이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동안 '단, 하나의 사랑'은 동화 같은 로맨스, 발레를 접목한 이야기, 배우들의 물오른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다. 그런 '단, 하나의 사랑' 종영이 다가올수록 시청자들은 아쉬움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7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의 마지막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다.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은 얼굴 가득 즐거운 미소를 머금은 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배우들의 표정에서 촬영장 분위기가 얼마나 화기애애한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 또한 포착됐다. 촬영에 돌입하기 전 이정섭 감독과 해당 장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김명수의 모습, 틈만 나면 대본 연구에 몰입하는 신혜선, 이동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배우들의 노력은 더 좋은 장면과 연기가 나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렇듯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은 각자의 방법으로 작품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의 노력이 앞으로 남은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상황. 이와 관련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배우와 스태프 모두 촬영이 막바지로 향해갈수록 더욱 뜨거워진 에너지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단, 하나의 사랑’만의 의미 있는 메시지, 여운이 남는 사랑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청자분들의 응원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4일 방송된 28회 엔딩에서 이연서와 단은 서로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기꺼이 내놓는 선택을 했다. 과연 금기를 깬 인간과 천사의 사랑의 끝에는 비극만이 남아있는 것일까. 그리고 또 하나 슬픈 사랑의 끝을 경험한 지강우에게도 살아갈 희망이 생기게 될지, 그 마지막이 궁금해진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9~30회는 7월 10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태계일주2' 기안84, 대혼란의 설거지 파티에 합류한 인재! "설거지 앞에 만인이 평등하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 기안84가 대혼란의 ‘설거지 파티’ 자원봉사 후 강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오는 2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인도 삼형제가 암리차르에 있는 황금사원에서 본격적인 자원봉사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은 인도 암리차르에 있는 시크교의 성지 ‘황금사원’을 찾았다. 자원봉사로 이뤄지는 무료 식사를 수많은 현지인들과 함께한 인도 삼형제는 밥값(?)을 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있는 현장으로 향했다. 설거지, 요리, 빵 굽기 등 체계적으로 분업화된 자원봉사 현장에 인도 삼형제는 깜짝 놀란다. 특히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대혼란의 ‘설거지 파티’ 앞에 선 기안84는 날아드는 식기들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를 본 빠니보틀은 그 자리에 얼어붙어 ‘냉동 만두보틀’ 된 상태에 놓인다. 기안84는 조심스럽게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지켜보다 본격적으로 전쟁통 같은 현장에 뛰어들어 ‘일꾼84’의 면모를 발휘한다. 공개된 사진 속 수북하게 식기들이 담긴 통을 든 기안84와 빠니보틀의 모습이 눈길을 모



라이프

더보기
사회연대은행-하나은행-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지원한다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하나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사업 '하나 파워 온 스토어'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EGS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하나 파워 온 스토어' 사업은 총 50억원, 소상공인 사업장 2600여 개소를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에너지 절감 시스템 지원 △디지털 전환 지원 △디지털 마케팅 지원 등 4가지 분야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회연대은행은 먼저 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서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에너지 절감 시스템 지원을 시작한다. 전국에 있는 1360여 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최대 150만원을 지원해 냉난방기기 등을 고효율 기기로 신규 구매 또는 교체 지원하고, 330여 개소의 사업장에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업장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 구축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선정한 우수 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전기료 절감 장치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분기 중에는 20억원 규모의 디지털 인프라 및 마케팅 컨설팅 지원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SK쉴더스와 협업해 500여 개소의 소상공인 사업장에 키오스크,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