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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이커스협의회, 12일 부산 시민에게 다가서는 메이커무브먼트 포럼 개최

부산지역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 함께 모여 협업방향 모색

 

 

부산지역 4차 산업 메이커들의 모임인 부산메이커스협의회는 4차 산업혁명의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동의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7월 12일(금) 오후 3시 부산디자인센터 3층 세미나A실에서 부산 시민에게 다가서는 메이커무브먼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부산지역에 메이커활동이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생활밀착형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다.

사회로는 김병기 신라대 교수사회로 진행되며 부산지역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자인 김광휘 패스파인더 대표, 박일환 원도심예술가협동조합 창 PM, 오태석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공동체활성화팀장, 정주훈 코딩맘스쿨협동조합 PM(부산대교수) 등이 참여하여 부산 시민을 위한 메이커 운동 활동 및 제안을 하고 메이커 운동에서 방향성에 대해 정석찬 동의대학교 e비즈니스학과 교수, 김동진 미국퍼듀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진행한다.

주요 토론내용으로는 시민참여형 메이커무브먼트 계획과 사례 운영노하우 교류, 4차 산업혁명 메이커산업을 위한 정부, 민간, 학계의 역할, 부산지역 메이커무브먼트에 대한 지원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포럼이 진행될 계획이며 4차산업 관련 기업과 대학, 기관, 부산지역 메이커 산업 관련 인사, 부산시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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