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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상한 장모' 신다은, 박진우와 재회! 애틋 포옹 포착! 박진우-손우혁 묘한 긴장감.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 한(신다은 분)을 사이에 둔 오은석(박진우 분)과 안만수(손우혁 분)의 본격 갈등이 시작된다.

지난 방송 분(13일)에서 소매치기 사건의 배후가 ‘왕수진(김혜선 분)’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오은석이 제니 한에게 이를 알리러 일본에 찾아가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수상한 장모' 는 애틋한 마음으로 마주한 제니 한과 오은석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혼란스러운 제니 한을 위로하는 은석의 따뜻한 포옹 장면은 이들의 깊어진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다음 사진에서는 제니 한이 안만수에게 화가 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앞서 예고편에서 공개 된 “만수씨가 나한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짐작이나 해요?”라고 말하는 장면. 과연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얽히고 설킨 이들의 관계와 갈등의 골이 깊어질 예정이다. 수진과 만수의 방해 속에서 은석과 제니 한은 어떤 사랑을 하게 될지 ‘수상한 장모’ 많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SBS 아침극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과 제니,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일 주중 아침 8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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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소상공인이 받은 1・2차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부담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