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1.6℃
  • 맑음강릉 21.5℃
  • 맑음서울 21.0℃
  • 맑음대전 22.2℃
  • 맑음대구 22.7℃
  • 맑음울산 20.5℃
  • 맑음광주 21.4℃
  • 맑음부산 18.9℃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18.3℃
  • 맑음강화 14.6℃
  • 맑음보은 20.3℃
  • 맑음금산 19.6℃
  • 맑음강진군 21.3℃
  • 맑음경주시 23.3℃
  • 맑음거제 18.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더 뱅커’ 김상중과 감사실 어벤져스, 지금까지 와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 해결할 수 있을까?

URL복사



'더 뱅커’ 감상중과 ‘감사실 어벤져스’ 안우연-신도현-차인하가 아수라장이 된 화재 현장에 긴급 출동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감사실이 은행의 불법 대출이 의심되는 ‘국밥집 할머니 사건’의 조사를 시작한 직후 벌어진 화재 사건으로 과연 단순 화재 사건일지, 어둠의 손길이 저지른 방화 사건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 연출 이재진 / 기획 MBC / 제작 래몽래인) 측은 16일 감사 노대호(김상중 분)와 감사실 어벤져스 서보걸(안우연 분), 장미호(신도현 분), 문홍주(차인하 분)가 갑작스런 화재 현장에 긴급 출동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지난 주 감사 노대호와 감사실 직원들은 대한은행의 채용비리 사건을 마무리 짓고 대한은행의 불법 대출을 고발하는 1인 피켓 시위를 펼치던 국밥집 할머니의 사연에 집중했다. 대호는 할머니의 대출 담당자였던 직원을 수소문해 그를 설득했고, 강도보다 더한 일을 저지른 데에 앞장선 대한은행의 민낯을 확인하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대한은행이 일부러 할머니에게 대출을 권해 건물을 올리게 한 뒤 개발 예정인 할머니의 땅을 가로채려 했던 것. 그런 가운데 12회 막바지에서 갑자기 할머니의 건물에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호를 포함한 감사실 직원들이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대한 화염에 휩싸인 건물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대호와 감사실 직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불길에 현장은 온통 붉은 빛과 검은 연기로 아수라장이 된 상태.


눈 앞에서 일생의 터전이 사라져가는 모습을 본 할머니가 바닥에 털썩 주저 앉은 모습과 당혹스러움과 분노가 뒤섞인 대호의 표정이 함께 포착돼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감사실의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된 후 벌어진 화재 사건이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지, 아니며 이를 둘러 싸고 어둠의 손길이 저지른 방화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 사건에 대한은행이 연루된 정황이 포착된 상황에서 대호와 감사실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밝혀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뱅커' 측은 "국밥집 할머니 사건은 지금까지 와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감사 노대호와 감사실 직원들이 어떻게 사건을 파헤쳐 갈지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상중을 비롯해 채시라, 유동근이 이끄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더 뱅커'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에 13-14회가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복면가왕' 복면가수 무대에 이윤석 광기 어린 ‘흥분’ “최고의 몰입감을 줬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작은 아씨들’과 복면가수 4인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솔로곡 데스매치가 공개된다. 오늘 ‘복면가왕’에서는 한 치의 양보 없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 시작된다. 바로 가왕 ‘작은 아씨들’과 도전자 복면가수의 역대급 가왕전이 펼쳐지는 것. 두 사람은 막상막하 가창력으로 명승부를 선보이는데, 가왕전을 지켜본 판정단들의 의견 역시 분분했다. 윤상은 “오늘 공성전이 펼쳐지는 기분이었다. 과연 누가 왕좌를 차지할지 굉장히 궁금하다”라며 가왕전을 지켜본 소감을 전하고, ‘3연승 가왕’ 유미 역시 “오늘은 정말 매 라운드마다 접전이어서 고민이 많이 된다”라고 의견을 보탠다. 과연 초박빙 승부 끝에 황금가면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석의 ‘광기’를 폭발시킨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 후, 잔뜩 상기된 채 이윤석은 “정말 최고의 몰입감을 준 무대였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데. 이를 지켜보던 윤형빈은 “이윤석 씨의 눈빛이 이상하다. 마치 광신도 같다”라고 말해 판정단을 폭소케 한다. 이에 이윤석은 “제가 1년에 한 번 광기가 오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라며 흥분을 쉽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