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들이 등장할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이정규와 그의 아내가 주목받는다.
MBC 공채 개그맨인 이정규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혔는데 아내는 과거 SNS에서 남편의 계정을 우연히 발견하고 첫눈에 반해 직접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정규는 처음에 아내를 사이비 종교의 포교자로 오해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규의 아내는 남편이 유명 배우 공유를 닮았다고 말하며, 집에서는 남편을 ‘공규’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이 동료와 파스타를 먹는 것을 보고 질투를 느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이들 부부의 사연에 대해 4대 종교의 성직자들이 어떤 조언을 제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