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하늬·김성균·비비 '열혈사제2' 올 하반기 첫 방송

2024.04.24 11:00:09

명품 캐스팅과 함께 돌아온 국민 소화제 드라마 '열혈사제'

 

SBS의 새 드라마 '열혈사제2'가 2024년 하반기에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열혈사제2'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주연 배우들의 '역대급 트리플 연기 호흡'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하는 김형서(비비)의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남길은 은혜로운 사제의 외모와 반대되는 성격을 지닌 김해일 역으로 시즌2에서도 망가짐을 불사하는 코믹함과 액션으로 '해일일치'의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하늬는 톡톡 튀는 연기로 '코믹 여왕'의 위용을 증명하는 검사 박경선 역을 맡아 전작에서 이어진 남다른 클래스를 발산한다.

 

김성균은 구담경찰서 강력팀 형사 구대영 역으로 다시 한번 등장해 '형사보다 더 형사 같은 사제' 김해일과의 광폭의 브로맨스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는 부산 열혈 마약팀 형사 구자영으로 변신하여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이번 '열혈사제2'는 박보람 감독과 박재범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람 감독은 섬세한 연출로, 박재범 작가는 과몰입 유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국민 소화제' 드라마를 선물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2024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열혈사제2'는 더욱더 와일드한 배경을 바탕으로 웃음, 액션, 범죄 서사까지 모든 부분이 메가톤급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아린 기자 alineyu@macf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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