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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톡 쏘는 사이다 평론!” 이승원 시사평론가 새 진행자로 발탁

이승원 평론가, 남다른 뉴스 이해도와 톡 쏘는 매력의 ‘사이다 평론’ 자랑

MBC 라디오의 퇴근길 시사 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새 진행자로 이승원 시사평론가가 발탁됐다.

이승원 평론가는 뉴스 현안에 대한 깔끔하고 깊이 있는 정리, 눈치 보지 않고 할 말은 하는 톡 쏘는 평론으로 듣는 사람들의 시원한 곳을 긁어주는 차세대 ‘사이다 평론가’로 사랑 받고 있다. ‘내일신문’ ‘이데일리’ 등의 매체에서 취재 기자로 일했던 그는 남다른 현장 감각까지 갖춰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만 보고 평론하는 다른 평론가들과 차별화된 모습까지 보여준다.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의 뉴스브리핑 코너에 출연해 특유의 사이다 평론으로 ‘걸크러쉬’라는 별명을 얻은 이승원 평론가는 SBS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등 라디오 주요 프로그램 뉴스 코너에 고정 출연하며 청취자에게 이미 익숙한 목소리로 자리 잡았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채널A ‘외부자들’ 등 TV 시사토크쇼에도 게스트로 출연했던 그는 북한 관련 대학원 박사과정을 밝고 있는 전문가답게 한반도 정세에 대한 탁월한 식견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이승원 평론가가 강자를 향한 거침없는 지적과 청취자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으로 화제를 모았던 진행자 김미화를 넘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승원 평론가는 김미화가 진행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10여 년 전 우연히 막히는 도로 위에서 즐겨 듣기 시작한 프로그램과 매일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 만만찮은 부담감을 가지고 톡 쏘는 시사 토크쇼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은 4월 1일부터 평일 저녁 6시 5분 MBC 라디오 표준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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